<신장암(腎臟癌)>
인터페론의 부작용을 누그러뜨리고 치료도 상승시키는 차가 가나카와현 吉川俊之 46세 남
수년 전부터 만성 신염(腎炎)으로 안색이 좋지 않고 권태감으로 괴로웠습니다. 그것이 최근에 와서 증상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전 같으면 2,3일이면 낫고, 수개월 후에 또 보이던 혈뇨(血尿)가 쭉 계속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중에 상복부에 둔통(鈍痛)과 압박감이 생겨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는 1주일간 걸렸고, 검사결과는 신세포암(腎細胞癌)이었습니다. 수술이 최선의 방법이긴 하지만 나는 면역요법을 부탁하였습니다.
신장암(腎臟癌)에 인터페론 요법이 유효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의사는 “유효하다고는 하지만 20~30%의 확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30%에 내가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단, 걱정은 부작용이었습니다. 아내에게 털어놓았더니 “그렇다면 좋은 것이 있다. 전부터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 두었던 것인데, 이 참에 차가를 시험해 보자”고 하며 건네주었습니다. 아내의 마음이 고마워 기쁘게 먹었습니다. 그것이 인터페론 투여가 시작되기 3일 전의 일입니다.
나는 이왕이면 빨리 효과를 얻으려고, 1일 1리터씩 먹었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있기 전에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덮쳤고, 중지했으면 하고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이 치료를 2~3개월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원한 일이지만, 기가 차고 우울해졌습니다. 그래도 나는 아내의 격려로 차가를 계속 먹었습니다.
그런데 10일 정도 되었을 때 거짓말 같이 부작용이 가벼워지고 열은 내리고, 식욕은 나고 여하간 몸이 편해졌습니다. “차가는 대단한 것이다. 정말로 부작용이 완화되었다.” 아내가 무척 고마웠습니다.
그로부터는 면역요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2개월 보름 후에 무사히 종료하였습니다. 치료효과를 보기 위해 그 후에 치러진 CT, MRI 검사에서 암이 작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부작용 없이 효과를 얻은 것은 차가의 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도 차가는 계속 먹었으며, 정기검사도 소홀히 하지 않고, 5개월 후의 검사에서는 암이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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