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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신장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8.

신장암(腎臟癌)>


우측의 신장(腎臟) 적출(摘出)을 피하고 부분 절제(切除)에 성공              모리야마현   松山昭子  58세  여


작년 봄 아무런 예고도 없이 원인 불명의 발열(發熱)이 계속되고 몸도 점점 여위어서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혈액(血液)과 소변검사, 초음파, MRI 등의 검사로 우측의 신장(腎臟)에 3cm 정도의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폐(肺)와 골수(骨髓)에 전이되지 않았는지 X선 검사와 골(骨)신치 검사를 받았지만 전이는 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신장암(腎臟癌)에는 항암제와 방사선 조사(照射)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며 의사는 수술을 권하였고, 저도 일임했습니다. 암 적출 수술을 받고 3주 후에 퇴원했습니다. 정기검사도 꼭 받았고, 재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으나 1년 후 재발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상태가 좋지 않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신장(腎臟) 적출(摘出)을 해야 하는 나는 고민이었습니다. 아무리 좌측 신장(腎臟)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우측을 적출해야 한다는 데는 저항감이 생겼습니다.


가족이 수술을 독촉하는 바람에 3주 후에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장 적출만은 절대 안 된다고 바보 같은 오기가 생긴 나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찾았고 손에 넣게 된 것이 차가라고 하는 버섯 식품입니다. 가족에게는 모르게 매일 1회에 200cc 씩 1일 3~4회 몰래 먹었습니다. 입원 까지는 3주간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꼭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2주 정도 되었을 때 몸에 힘이 생기고 식욕이 회복됐습니다. 몸 안에 한 줄기 빛이 통하는 듯 또랑또랑해지고 병자 같지 않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안색(顔色)이 좋아졌다고 할 정도이고 차가의 효과를 실감한 나는 혼자서 만족스러워 싱글거렸습니다. 3주 후 입원하여 수술 전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도 차가는 거르지 않고 먹었으며 “재발된 암이 축소됐습니다. 이 정도면 암 부분만 절제해도 되겠습니다. 이상한데요...”라고 의사는 말하였고, 부분 절제로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전이도 없었습니다. 현재도 재발 예방을 위해 차가는 계속 먹고 있으며 아직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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