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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방광암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6.

<방광암(膀胱癌)>

 

재발(再發) 암(癌)으로 방광(膀胱) 적출(摘出)의 위기를 암이 축소되기 시작하므로 모면(謀免)

 

                                                                       -    동경도  大久保健兒  57세  남


반년 전부터 혈뇨(血尿)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지만 한두 번 그러다 말았기 때문에 피로(疲勞)해서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빈번히 혈뇨(血尿)가 나와서 당황하여 병원에 갔습니다. 방광경(膀胱鏡) 검사와 뇨세포(尿細胞)검사 등의 검사 결과 방광암으로 상피내암(上皮內癌)이라고 하는 종류의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치료는 BCG를 방광 내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매주 BCG가 주입되고 이것을 8회에 걸쳐 시행했습니다. 부작용으로 고통은 받았지만, 치료 자체는 성공적이고 암의 공포도 극복하였던 것 입니다.

 

그것이 반년 후에 재발했고, 이 때에는 절제수술을 받아야 했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쉽게 재발된다고는 듣고 있었지만, 이렇게 간단히 재발할 줄이야. 앞으로도 계속 재발을 겁내며 살아야 할 불안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1년 후 재발. 이번에는 방광(膀胱) 모두를 적출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것만은 피해야겠다고 의사한테 부탁하여 M-VCA요법이라고 하는 4종류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을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통원치료였고, 구내염(口內炎)이 생겨서 입안이 짓무르고 완치될 때까지는 식사를 만족하게 할 수 없어 곤란하였습니다.

 

이 때에 아내가 차가를 권했습니다. 평소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았던 아내는 재빨리 차가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나에게 먹게 한 것입니다. 1일 3회, 1회 300cc씩 먹으라는 것이었으며, 약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의 걱정도 없고, 많이 먹는 편이 효과가 빠르다고 하기에 적극적으로 먹었습니다. 그랬는데 차가를 먹기 시작하고부터는 항암제로 인한 구내염(口內炎)도 없어졌습니다. 단 2주 후의 일입니다.

 

3개월 후 내시경 검사에서는 암이 작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항암제와 차가의 병용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암 퇴치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겁내던 방광암(膀胱癌)의 재발(再發)도 항암제의 효과로 종양이 축소되었고, “잠시 동안 상태를 봅시다.” 하며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 외에 전이된 것도 없고 그대로 치료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리고 5개월 후 내시경으로 암은 완전히 소실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