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膀胱癌)> 흔목현 佐伯洋二 45세 男
-재발의 가능성 60%라고 했는데 재발의 기미가 없음
-재발(再發) 암(癌)으로 방광(膀胱) 적출(摘出)의 위기를 암이 축소되기 시작하여 모면(謀免)
<방광암(膀胱癌)>
재발의 가능성 60%라고 했는데 재발의 기미가 없음 흔목현 佐伯洋二 45세 남
작년 1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이 붉었습니다. 놀라서 잠이 깨어 신장병(腎臟病)으로 알고 정월 휴가(休暇)가 끝나자마자 급히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신년 초 소변과 혈액검사, 내시경에 의한 방광검사, X선 검사, 세포조직검사 등 검사의 연속으로 병명(病名)이 나올 때 까지 약 1개월 걸렸습니다. 결과는 방광암(膀胱癌). 방광(膀胱) 내 에 사마귀 같은 것이 세 개가 생긴 외에 미세한 것이 여러 개. 그러나 내시경으로 잘라낼 수 있다고 하여 2주 정도의 입원으로 무사하게 끝났습니다. 수술 후의 검사에서도 다른 곳에 전이된 것은 없다고 알고 있었지만, 방광암은 재발되기 쉽고 나의 경우는 그 가능성이 60% 정도라고 하여 항암제 투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의사는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어쩌면 미세한 암은 자르지 못할 것 같다”고 암이 조직 내에까지 침입해서 방광을 전부 적출(摘出)하는 사태가 되면 배에서 소변을 배출하는 처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암제 투여는 주 1회, 2주 1회 순으로 1개월 걸렸고, 현재는 월 1회의 주기로 받고 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퇴원 후는 차가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암의 재발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하고 찾아 헤매다 가까스로 찾은 것이 차가였습니다. 암을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하기에 1일 600cc를 기준으로 먹었습니다.
먹기 시작하여 1개월 정도 되었을 때 수술 후에도 남아있던 배뇨(排尿) 때의 위화감(違和感)이 없어져서 차가의 효과가 나타난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또 먹을수록 몸 상태가 좋아지고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권태감도 없어지고, 몸이 매우 가벼워졌습니다. 매일의 검사에서도 이상은 없다고 하여 안심은 하고 있었고, 반년 후에 내시경으로 방광검사를 하였지만 암은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재발은커녕 방광은 완전히 정상상태로 돌아왔고, 이대로 차가만 계속 먹으면 재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아직 당분간은 항암제 투여가 계속되겠지만, 이렇다 할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고 재발의 징조도 보이지 않는 순조로운 경과를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 2~3년 내에 재발이 없으면 위험은 물러간 것이며, 그때까지 이런 페이스로 계속 차가를 먹을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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