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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식도암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3.

<식도암>

 

내시경수술이 반년 만에 재발 5개월 만에 극복.                  - 애지현 삼택정언 46세 남 -


긴 세월의 불섭생 탓인지 어느 날 목에 멍울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며칠 후  이번에는 가슴에 통증이 와서 대학시절의 친구가 의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즉시 내시경과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결과 너에게는 숨김없이 말하겠는데 목에 폴립이 생겼다 그것도 악성이고 식도암의 제1기 림프절 에 전이되기 전에 수술을 받을 것 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원수속을 해주었고 1주일 뒤에 내시경에 의한 암 절제를 받았고 2주일 뒤에 퇴원을 하였습니다. 암이라고 할 때는 쇼크를 받았는데 의외로 간단하여 의학이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니까  친구는 재발에 주의해야 된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 반년 후에 재발.

 

조기에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친구의 충고를 듣지 않고 정기검사를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고 갔더니 이번에는 식도상부에 암이 생기고 가까이에 있는 인후에도 퍼졌다고 하며 수술은 곤란하고 방사선과 항암제의 병용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전번 치료에서는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고통이 따르는지 모르고 즉시 입원하여 치료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열이 나고 기분은 안 좋고 식도이기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없어 정신이 몽롱해지고 전번과는 딴판이었습니다.

{용서해줘 더 참을 수 없어}하며 친구에게 마냥 울어댈 정도로 심각 했습니다.


이런 때에 처가 차가를 가지고 왔습니다. 부작용이 좀 완화되니까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런 거 먹어도 될 상태가 아닌 것 같지만 권하기 때문에 1회300cc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었고 최초에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고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먹기 시작하여 10일 정도에서 몸 상태가 좋아지고 어깨 결림도 없어지고 나른함이 없어지고 메슥거림이 멎는 등 증상이 경쾌해져서 놀랐습니다.

 

그때부터는 항암제와 방사선의 조사에도 고통은 없었고 식사는 마음대로 하지 못해도 체력은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도 나의 건강한 모습을 이상히 여기고 있었지만 멋대로 차가를 먹고 있는 것을 알면 화를 낼까봐 잠자코 있었습니다.

 

1개월 후 순조롭게 치료가 진행되고 검사결과 암의 진행이 멈췄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서 비로소 차가를 먹고 있다고 친구에게 말하고 퇴원시켜 줄 것을 부탁 했습니다.

 

{나는 인정할 수 없지만 네가 믿고 있으면 그렇겠지}하며 나의 어깨를 툭 치며 병실을 나갔습니다. 퇴원 후 나는 차가의 양을 늘려서 1회에 400cc씩 계속해서 먹었습니다.


아무리 진행이 멎었다 해도 체내의 암이 존재 하는 이상은 예측불허 입니다. 처의 말로는 암자체가 소실되기도 한다고 해서 안심도 시킬 겸 계속 먹었습니다. 그리고 5개월째 오랜만에 병원에 갔는데 안색도 좋아지고 살도 쪘다고 했습니다. 보기에는 건강인 자체 이지만 막상 실제는 어떨는지, 검사결과 암이 깨끗이 산뜻하게 없어 졌습니다. 확신은 하고 있었지만 친구한

테서 직접 들으니 정말로 안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