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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기 - 인두암 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2.

<인두암(咽頭癌)>

 

방사선요법으로 효과가 없었던 쌀알크기의 악성 폴립이 소멸                 宮崎현  大澤良二  62세 남


지독하게 담배를 많이 피우며 술을 먹으면 더욱 더 많이 피우는 나는 여느 때와 같이 친구들과 한 잔 하면서 가라오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노래가 끝나니까 친구가 최근 목이 쉰 것 같다고 하기에 가라오케 탓이겠지 하니까, 60이 넘었으니 노인성이겠지 하며 웃고 있었습니다.


그 1주 후 감기가 심해서 진찰을 받았는데 목을 본 의사가 인두염(咽頭炎)일지 모르니까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대(聲帶)에 쌀알크기의 종양(腫瘍)이 악성(惡性)인 것을 알았고, 인두암(咽頭癌)이라는 진단이 내렸습니다.


아직 초기 전암(前癌) 증상이지만 이대로 진행하면 기도(氣道)가 막혀서 호흡곤란이 되고 기관(氣管)을 절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곧 치료받기를 권했습니다.


치료는 레이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당연히 레이저로 암을 없애는 것은 확실하지만 목소리를 잃을 공포를 떨칠 수가 없어 방사선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통원치료였고, 오전 중은 병원, 오후는 회사, 이런 생활을 1개월 반 정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체가 피로하고 게다가 부작용도 겹쳐서 더욱 피로하였습니다. 식욕도 없고 일에는 지장이 있는 상태이고, 내시경으로 보면 암은 꿈쩍도 하지 않고 앞으로 보름 동안 이 생활을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였습니다.


그런 때에 나의 상태를 걱정하던 아내가 차가를 권했습니다. 평소 건강식품을 먹고 있던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해서 저항 없이 먹었습니다. 1일 600cc를 기준으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고 먹었지요. 그런데 먹기 시작하여 10일 정도 지났는데, 신체가 경쾌해지고 오전 중의 치료도 피로하지 않고 부작용도 경감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1주일 지났는데 식욕이 살아났습니다. 차가를 먹기 시작하고부터는 몸 상태가 매우 좋아서 치료효과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2개월 반 후 방사선 치료도 끝나고 내시경과, CT 검사에서 암이 많이 소멸(消滅)된 것을 확인하고 이것은 틀림없는 차가의 덕이고 그 위력을 아내에게 들려준 것은 암이 완전히 소실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