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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상인두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3.

<인두암(咽頭癌)>

 

병원에서의 치료와 차가와의 병용으로 암 소실에 도달                          山梨현 北村洋二  54세 남


이전부터 귀 울림, 코 막힘, 두통 등의 증상은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토혈(吐血)을 해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검사에서 상인두 암(上咽頭癌)의 5기로 진단이 내렸습니다.


이 병은 방사선 치료가 적합하다고 해서 항암제와 병용으로 치료받기로 하였습니다. 의사로부터는 사전에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차가를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차가에 대해서는 회사의 동료가 당뇨병으로 쓰러졌을 때 이것으로 살았다고 자랑하며 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 것이 기억에 남아 동료에게 부탁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암의 경우는 다량으로 먹어야 한다면서 1일 3회 공복 시 200cc 씩 먹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차가를 먹기 시작하여 4일 후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1일 2회의 조사(照射). 이것을 1주일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부작용은 각오하고 임하였지만 예상하고 있던 정도는 아니고 참을 만 했습니다. 의사는 항암제가 큰일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정식으로 2중의 부작용을 각오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차가의 양을 늘리자고 생각하고 1회에 300cc 씩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방사선 조사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데도 부작용이라 할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타무리씨는 상당히 저항력(抵抗力)이 강합니다.” 하며 의사를 비롯해 같은 병실의 환자들이 놀라기도 하고 부러워도 하여 잠시 인가가 높았습니다. 그것은 차가를 먹기 시작하여 2주째의 일이었습니다.


걱정하던 방사선의 후유증도 없었고, 부작용이라는 큰 장애도 면하고, 병상(病狀)에 비하면 편한 투병생활이었습니다.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그 간에 귀 울림, 코 막힘, 두통 같은 증상이 없어지고, 이러한 증상들이 인두암(咽頭癌)에서 온 것임을 알았을 때 나의 무지를 통감하였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 병원의 치료와 차가의 상승효과로 암을 소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는 재발예방을 위해 계속 차가를 먹을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