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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담관암 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1.

<담 관 암 3.>

 

대동맥주변 림프절 에 전이 되었던 암이 급격히 개선                          - 도쿄도 길천건활 62세 남 -

 

재작년 담석과 담낭암 의 수술을 받고 안 좋은 부분은 거의 다 절제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년 후에 재발 그것도 MRI, CT에 의한 검사에서 대동맥주변의 림프절에도 다수의 전이가 보였고 경부의 림프절도 팽창하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항암제에 의한 치료를 하며 상태를 살펴보자고 하기에 아마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구나 하고 눈치를 챘습니다.

 

감히{남은 수명이 얼마나 되느냐}는 등 상세한 것은 묻지도 않고 회복할 수 있겠지 라는 애매한 희망으로 자신을 분발 시켰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 힘든 치료를 받으며 체력을 소모하는 것보다 아직 체력과 기력이 남아 있을 때 손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책방에 갔으며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소리가 실려 있는 여러 건강식품의 책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이 좋은지 판단하기 곤란하여 하루해를 보냈습니다.

 

그런 때에 건강관계 직업을 가진 친구로부터 “좋은 것이 나왔는데 아직 알려자자 않아서 어떤지는 몰라도 차가라는 건강식품이 암에 효과가 있다고 화제가 되어있다. 남보다 한발먼저 먹어보면 어떨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권하는 것이라면 시험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곧 먹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는 “처음이 중요하니까 최초에 대량으로 먹어서 단숨에 면역력을 높이고 전투태세를 단단히 갖추고 암을 격퇴해야만 된다. 설명서에 있는 양의 배 이상을 먹어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1일에1000cc를 먹기로 하고 그것을 3회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차가를 먹기 시작 하고 3주 만에 먼저 경부의 림프선에 생긴 암이 작아졌는지 팽창했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급히 병원에 갔는데 의사도 놀라며 “무슨 조치를 취했습니까?”라고 하기에 차가의 이야기를 하였더니 “병원 측의 치료를 거부한 책임은지지 않겠지만 본인이 잘 알아서 먹고 있으면 계속 하는 것도 좋겠지요.” 라고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2개월째 들어서는 황달이 생겨 배액법(俳液法)으로 처치하였으며 이어서 요통이 생겨 좌약으로 치료하고 의사는 악화된 듯싶으니까 그것보라고 하는 태도였지만 그래도 치료는 계속 거부 했습니다.

 

그러나 차가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3개월쯤 되었을 때 요통이 완전히 나아서 좌약도 사용하지 않고 또 황달도 없어지고 전신상태가 현저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의사가 놀라서 “이렇게 급격히 개선될 수가” 하며 말이 막이는 듯 했습니다.

 

그 이후 의사는 나에게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인정은 하지 않지만 병상을 세밀하게 관찰해 주었으며 월1회 검진에서도 MRI와 CT, 종양메카 등을 정중하게 검진해 주었습니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가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8개월이 지났을 무렵이었습니다. 경부의 림프절이 완전히 없어지고 대동맥주변의 림프절에 전이 되었던 암의 진행도 멈춘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암 활동의 원동력이 끊긴 상태이고 혈액의 흐림이 정지된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 새로운 영양원(營養源)을 암이 만들지도 모르니까 예측불허이긴 하지만 차가만으로 여기까지 개선된 것은 참으로 기적적이며 차가를 계속 먹는 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