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관 암 2.
간까지 전이 되어서 가망 없다고 선고 받은 것이 쾌유방향으로... - 오오사카부 아부 염자 53세 여 -
최근 이상하게 복부에 팽만감과 압박감이 느껴지고 우측허리에 둔통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병다운 병은 앓아 본적이 없는 건강체였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어 가족주치의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의사는 배에다 손을 대보더니 담석 혹은 담도 기능부전의 가능성이 있으니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혈액검사를 했는데 수일간 검사 결과 역시 ALP, GTP, LAP 등 간 기능의 수치가 높았으며 종합병원에 갈 것을 권하며 소개장도 써 주었습니다.
즉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중 백목(눈의 흰 자가 많아짐) 그리고 피부가 황색으로 변해 놀래서 소개해준 병원에 갔습니다.
황달증상 이라고 하며 즉시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간내 담관암 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결과였습니다. 게다가 진행이 빨라서 벌써 간장에도 전이 되 있었고 수술도 못할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실은 내가 그것을 안 것은 검사 후 여러 날 지나서였습니다.
암 진행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측에서는 본인을 피해 남편에게 알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아이들과 상의도 하고 격려도 받았습니다.
나를 살리려고 온 가족이 혼신의 노력으로 구해온 것이 차가라고 하는 건강식품 이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에서는 대단히 유명하다고 하며 소설에도 채택되었던 버섯이기 때문에 꼭 효과가 있을 거라고 믿고 먹기를 권했습니다.
나는 차가를 먹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보다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지시한 분량대로 먹었습니다. 1일600cc를 기준으로 그것을 3~4회에 나누어 먹었으며 시작하여 5일 후 입원하였습니다. 물론병원에도 갖고 갔으며 치료를 시작 할 때까지 될 수 있는 한 저항력을 키우려고 남편이 일러준 양보다 100~200cc씩 늘려 먹었습니다.
드디어 방사선요법 등으로 실시해 나갔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치료가 시작 되었는데도 차가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 황달이 좀처럼 낫지 않고 그에 따른 발열과 오한이 겹쳐서 더욱 심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차가는 필수적으로 계속 먹었습니다. 2주째 정도였습니다.
황달증상이 없어지고 구역질도 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드디어 차가의 효과가 나타났는가 보다 예상보다 빠른 것 같다}하며 기뻐하였고 효과가 나타날 때 까지는 1~2개월은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라고 하였습니다. 반드시 분량을 늘린 탓 이라고 확신한 나는 이런 기준으로 먹으면 {살 수 있다}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차가는 먹기 쉬운 맛이며 부작용도 없고 물 양을 늘려도 전혀 저항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차가를 먹으면 먹을수록 위력이 발휘 되고 항암제투여를 2회, 3회 거듭하는 동안 나의 건강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수술을 할 수 없었던 것이 다행이어서 지금은 식사도 어김없이 잘 하고 있으며 물론 식욕도 왕성하여 체력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부작용도 없이 순조롭게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순조로 왔던 것은 치료뿐이 아니고 그때그때 실시한 검사결과도 점점 좋아졌던 것입니다.
암이 발견된 당시는 종양 메카 DUPAN-2가 4220(정상치150이하) 이었던 것이 3회의 치료가 끝나고 1주일 후 검사 에서는 862까지 내려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들은 남편은 생각해 보았는데 자택요양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권하였습니다. 나도 차가 하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년을 얻었기 때문에 의사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퇴원해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매일 거르지 않고 하루600cc씩을 계속 먹은 결과 담관 에 생겼던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또 간에 전이 되었던 암도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또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으며 ERCP(내시경적역행성 담관 조영법)과 초음파, CT, 종양메카와 간 기능검사 전반에 걸쳐 정상이라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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