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관 암>
재발 암에다 방광염 까지 병발(倂發) 그러나 9개월 후 에는 완전회복 - 후쿠오카현 야마자키 야이코 54세 여 -
평성12년2월 담관암 의 수술을 받았는데 이때에 췌장의 일부도 절제 했습니다.
그 후는 순조롭게 회복되고 재발의 우려는 있었지만 정기검진만 게을리 하지 않으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믿고 예방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 후 전신에 강한 권태감, 가려움이 생기고 화장실에도 자주 드나들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담관암 이 재발 하였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방광염도 병발 하였고 혈액검사에서 빈혈 이라는 것도 알았고 적혈구수가 320만(정상치 예성 380~500만)이고 종양 메카 DUPAN-2는 4320 이렇게 대단히 높은 수치 였습니다.
벌써 체력은 저하 되었고 1년 전 입원 시 고통은 뼈에 사무쳤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치료는 받아드릴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팔방(八方)이 모두 불길(不吉)한 상태여서 기분이 침울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죽음의 공포만 강해지고 생명이 꺼져가는 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나를 알아차린 가족이 자택에서 할 수 있는 대체요법을 알아보자며 암에 효과 가 있는 건강식품을 모두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중 최초로 시험해본 것이 아가리쿠스였습니다. 아가리쿠스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외에도 좋은 것이 있으면 병용하려고 좀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은 무엇이든 시험해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직장에서 소문을 듣고 이제부터는 차가와 아가리쿠스를 병용 하는 것이 좋겠다며 진귀한 건강식품을 구입해왔습니다.
직장 동료들의 말로는 암 환자의 경우는 1일 1000cc정도 먹으면 효과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페이스로 먹으면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고 게다가 아가리쿠스도 먹고 있는데 나는 가계가 걱정스러워 망설였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거냐 생명이 걸려있는 일인데”하며 남편과 아이들한테서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대량으로 먹으면 즉효성으로 인해 효과가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싸게 먹히는 것이 아니냐고 하기에 사양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1회에 300cc씩 1일3회 공복 시에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간은 1개월. 그 시간에 아무 반응이 없으면 중지 입니다. 그런데 차가를 병용하고부터 겨우 2주도 안되었는데 전신의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그렇게 심하던 권태감이 사라진 것 입니다.
재발을 반복하던 방광염도 좋아져서 항생물질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식구들이 권한대로 대량으로 먹은 것이 빠른 효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게 몸이 좋아지고 있는데 처음의 나의 생각은 즐거운 오산 이였습니다.
그로부터는 차가를 먹는 것이 즐거움 이였습니다. 물론 아가리쿠스도 먹고 있었음으로 상승효과로 인해 빠른 효과를 보았다고 실감 하고 있습니다. “차가는 나와 맞는 것 같아 계속 먹고 있다”라고 하는 나에게 가족 모두는 웃는 얼굴로 수궁해 주었습니다.
다들 나의 회복상태를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개월 후에는 식욕이 완전히 회복되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었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체력도 좋아지고 자리에 눕는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빈혈도 괜찮아진 것 같고 딸애가 안색이 좋아졌다고 하기에 거울을 보니 병자 같지 않게 혈색이 좋아서 놀랠 정도였습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자리를 걷어치웠습니다. 가사일도 꽤 하게 되었고 근처를 산책 하여도 피로를 느끼지 않을 만큼 체력이 강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4개월이 지나고 완전히 일상생활을 지장 없이 보내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적혈구가 정상치에 DUPAN-2가 1390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직 담관 에는 암이 남아있고 의사 말로는 어느 정도 작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병원 치료도 없이 건강해진 나를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의사는 “집에서 무언가 하고 있습니까?“하고 물어 보았고 “아무것도 안합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결과를 가족에게 보고했더니 아직 암이 남아 있어서 실망이라며 냉정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래도 내심으로는 기뻐하고 있었고 나는 차가를 계속 먹었습니다. 그로부터 반년 후 병원의 정밀 검사 결과 암의 진행이 멎었다고 하였으며 다시 8개월 후 암이 어딘가에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시경검사 와 MRI 에서도 암의 흔적은 없고 그저 DUPAN-2만이 342로 아직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1개월 후에는 170으로 거의 정상치에 가까운 수치라서 완전회복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님을 나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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