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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유방암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0.

<유방암>

 

림프절에도 전이 유방상실을 차가로 회피                                       지바현 酒井美奈代  32세 여


작년 3월 목욕을 하는 중에 왼쪽 유방에 작은 멍울을 발견하였습니다. 만져도 통증이 없어서 바쁜 일 때문에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개월 후 멍울이 커진 것 같아 급히 병원에 갔습니다.

 

맘모그라피와 초음파검사 그리고 세포검사의 결과, 2.5X2.2cm 크기의 유방암, 게다가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에도 전이된 것이 보이고, 유방암의 치료는 절제수술이 기본인 것 같지만,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잃는 것은 아직 미혼인 나로서는 결단코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결과라도 후회는 하지 안을 테니 유방만은 남길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환부에 방사선 조사와 항암제의 투여, 그리고 호르몬제의 복용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과는 악화일로, 수술할 수밖에 없는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탈모, 체력약화,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으로 침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동료가 문병을 와 주었고, 너무나 야윈 나의 모습에 말문이 막힌 듯, 다음날 가져다 준 것이 차가였습니다.

 

이것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와 부작용을 경감해주는 작용이 있다고 권해주었습니다.

 

“힘들겠지만 이것만은 매일 600cc씩 몇 번에 나누어 먹으라고 하며 대량으로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빠르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동료의 말을 믿고 매일 거르지 않고 먹었습니다.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1개월이 지나서 부터였습니다. 지금까지 감소하고 있던 백혈구의 수가 늘어나고 식욕도 살아나고 탈모도 멎었습니다. 축 쳐져있던 내가 적극적이 되었고 기력도 솟아났습니다.

 

마음이 기운차면 몸도 건강해지는군요. 그 이후 차가의 덕으로 마귀가 떨어져 나간 듯 몸과 마음 모두 회복되고 더욱 하루에 1리터로 불려서 먹었고, 3개월 후에는 암이 1.5X1cm까지 축소되었고, 림프절의 전이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유방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하는 의사, 그러나 나는 차가에 승부를 걸고 계속 복용을 했고 2개월 후에 암을 소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