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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유방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19.

유방암>

 

체념했던 유방을 남기게 되었다.                 동경 佐伯貴子  42세 여


이전부터 양쪽의 유방에 유선증(乳腺症)이 있어 정기검사를 받아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월의 검진에서 3cm 크기의 멍울이 발견되었습니다. 자기공명검사에서 검고 둥근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주치의는 ‘유선증(乳腺症)’이라고 하였지만,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검사를 원했고, 그 결과 클라스 1이고 많이 걱정할 것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년 후에는 멍울이 배로 성장하고 클라스 5로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곧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1개월 정도 자택에서 대기하기로 하고 항암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에 진행되 면 어떻게 할까 하고 불안 중에 때마침 아는 이가 알려준 것이 차가입니다.

 

그 분의 남편이 건강관련의 취재기자여서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암에 효과가 있는 버섯”이라고 지금 주목을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희망 같은 것을 직관적으로 느껴서 즉시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검사에서 멍울은 4 X 2 cm 크기로 종잡을 수 없는 형태이고 길이는 5cm, 의사의 설명으로는 림프절(節)에도 멍울이 있기 때문에 전이되기 쉽고 유방과 림프절, 그리고 근육의 모든 것을 절제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 이상 따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사느냐 죽느냐의 불안에서 평상심을 잃었습니다. 그것이 차가를 먹게 되고부터는 이상하게도 침착해지고 온화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먹기 시작해서 보름 동안 기력이 충실하여 “암에 질소냐”라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일 개월 후 입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보름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심신 공히 양호한 상태여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런 경위로 겨우 입원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믿어지지 않는 것은 림프절과 유방 모두 남겼다는 것입니다.

수술의는 기다리는 동안 투여한 항암제가 의외로 공을 세웠다고 아무 것도 모르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