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
골반, 폐, 뇌에도 전이된 최악의 상태에서 생환 사이타마현 고교혜리자 60세
평성 12년 2월에 직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퇴원 후에는 전이 예방을 위해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해 6월에 骨盤(골반)전이, 게다가 좌우 肺(폐)와 腦(뇌)에까지 전이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살 가망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원하면 고통스러운 것이 뻔한데 여생을 자택에서 조용히 보내려고 마음먹고 죽기 직전까지 나의 취미생활만 할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골반의 통증과 변비가 심하고 가래가 나오고 허벅지 안쪽이 아프며 근육이 붓고 배가 부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이러한 증상들이 날마다 나타나고 들어 눕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른쪽 손발에 마비가 오고 말았습니다. 먹을 수도 걸을 수도 없었고 미열이 계속되어 해열제를 복용하는 등 집에서도 고통스런 억지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MRI검사에서 左腦(좌뇌)에 2cm정도의 암이 발견되었고 "앞으로 언어장애와 의식장애 등이 올겁니다" 라는 주치의로부터 최종선고와도 같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같이 듣고 있던 딸아이는 크게 쇼크를 받았는지 그 자리에서 울며 쓰러져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었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 이었습니다.
그랬는데 그 다음날 딸의 시어머니가 차가를 갖고 달려오셨으며 반드시 쾌유한다고 믿고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시어머니께서도 건강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차가를 먹으면서부터는 감기 한번 안 걸리는 건강체질이 되었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하는데 꼭 믿고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꼭 완쾌 되리라고는 안 믿었지만 하다못해 불쾌한 증상이 어느 정도만 사라져도 좀 편해질 것 같아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대량으로 먹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았으므로 1회에 300cc씩 1일 3회 정도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상은 악화일로였고 우반신에 크게 경련발작이 일어났으며 그 후에도 자주 경련이 계속 되어서 링거를 맞기 위해 떠밀려서 입원하였습니다.
그래도 차가는 꼭꼭 챙겨 먹었으며 8월에 들어서 MRI검사외 혈액검사를 받은 후 감마나이프에 의한 수술로 2cm 의 左腦(좌뇌)의 암을 절제하였습니다. 수술 받은 다음 날부터는 오른쪽 손발이 조금씩 움직이게 되었고 식욕도 살아났습니다. 항암제는 사용하지 않고 머리의 종양이 다 치료된 후에 肺(폐)와 仙骨(선골)의 치료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8월말의 CT촬영에서는 폐의 암은 진행 중이고 뇌는 깨끗이 치유 되었고 수족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으며 혼자서도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었고 건강도 조금 회복 되었습니다.
이것은 수술의 성과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체력의 회복을 위해서 치료다운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9월에 들어서 "白血球(백혈구)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체내에서 무언가가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담당의가 말했습니다.
이것을 듣고 비로소 차가의 효과를 알아차렸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뇌의 종양을 절제한 후 수족은 움직일 수 있어도 그렇게 바로 식욕이 부쩍부쩍 늘어나거나 면역력이 높아질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야 차가를 확실히 알아차린 나는 더욱 차가의 양을 늘려서 하루에 10컵씩 먹으면서 상황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후부터 허리의 통증이 부드러워지고 복장과 변비가 해소되고 여러 사람들이 안색이 좋아졌다고들 하며 식욕도 완전히 회복되고 모르는 사람들은 건강체라고 할 정도로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증상이 개선되었는데 굳이 병원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원래 자택요양을 원했던 바여서 담당의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해서 얼마 안 되어서부터 미열이 계속되어 놀랬지만 그것은 열을 발산함으로 인해 활성화되어 세포(종양)를 작아지게 한다는 것을 알고 이 열은 암과 싸우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어 차가를 듬뿍듬뿍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자각증상이 사라진 10월 완전히 병상에서 일어나고 내가 애타게 그려오던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원 하건데 죽기직전까지 이 상태로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월에 들어서는 폐의 암도 작아지고 골반의 전이도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좋은 결과에 의사들이 면역력을 조사한 결과 인테페로r이 113, 인타로이킨 12가 62.5, 종양괴사인자가 1900까지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전문가가 아닌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저 수개월 전보다 좋아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쭉 차가를 계속 먹으면 말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은 틀림없는 기대입니다. 완전히 암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 최악의 상태에서 탈출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기에 이런 형식으로 보고를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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