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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대장암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18.

<대장암 2,>

 

림프절에 전이된 암이 쾌유방향으로                          애지현 오사 오 55세 남


평성 12년 9월 출장 시 호텔 화장실에서 배변 중에 출혈을 발견, 또 치질이 도졌나 싶어 일을 다 끝내고 병원에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도 출혈은 계속 되었고 통증은 없었지만 빈혈이 생겨 서둘러 대학병원에 갔는데 플립(양성종양)이 발견 되었습니다.

 

내시경으로 절제하기에는 조금 크기 때문에 세포의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며 대강파악만 하고 끝냈습니다.

 

10월 상세한 검사와 조직검사결과 직장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주치의의 설명에 의하면 항문에서 10cm쯤 위에 암이 있어서 항문괄약근은 절제하지 않고 수술을 끝내겠지만 앞으로 반년 후에는 인공항문을 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오싹하였습니다. 4cm크기의 암은 절제되고 전이도 없었으므로 퇴원하였습니다.

 

그 후 잠시 동안은 쾌조였지만 다음해 3월 정기검사에서 직장주변의 림프절에 전이 된 것이 발견되어 다시 입원하였습니다. 전이라고 듣는 순간 전신의 피가 솟구치고 갑자기 식욕도 떨어져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잠 못 이루는 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항암제 치료를 시작했으니 부작용이 더 한층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발열, 구역질, 나른함이 계속되어 심신 모두 말할 수 없는 타격을 받았으며 가족이 아무리 위로해주어도 도리어 시끄럽게 느껴지고 "조용히 해" 하며 화를 내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 날은 "내가 나빴다" 하고 반성하며 생각을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상태가 안 좋아지면 또 惡態(악태)를 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자신이 싫어졌으며 "부작용을 없애고 재수술도 받지 않고 암을 극복 할 수 있다면" 하고 꿈같은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처형이 문병을 와서 "저의 붓글씨 선생이 차가라고 하는 버섯의 건강식품이 최근 화제에 오르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사와 보았는데 먹어보지 않겠어?"  하며 건네주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는 나였지만 꿈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직후이기도 하고 또 묘하게 마음이 끌려 먹기로 하였습니다.

 

최초의 1개월은 이렇다 할 효과가 없어 반신반의한 기분으로 먹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양이 적은 것 같다 언니가 1회에 2~3컵씩 먹으라고 하지 않았느냐" 고 지적해 주어서 시험 삼아 지시대로의 분량을 먹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2개월 지났을 무렵부터 부쩍부쩍 식욕이 나고 보는 사람마다 혈색이 좋아졌다고 하며 보기에는 매우 건강해 보였습니다.

 

또 처형이 말한 대로 항암제의 부작용도 점점 사라지고 3개월 후에는 완전히 나았으며 나른함도 없어졌습니다.

 

주치의는 "이대로 순조롭게 가면 저항력이 생겨서 폐염과 같은 병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라며 체력이 증강 한 것을 말해주어 매우 기뻤습니다. 나는 좀더 체력의 회복을 도보하기 위해 병원 내외를 산책하였으며 몸을 움직임으로서 적당한 피로가 와서 잠도 잘 오고 생각해보니 심신이 모두 회복 된 것입니다.

 

막혔던 그 무언가가 뻥 뚫린 듯한 기분은 매우 좋으며 말로는 나타낼 수 없는 신비스러움마저 느꼈습니다. 꿈같은 효력에 나 자신도 놀랬으며 그로부터는 더욱 차가의 양을 늘려 계속 먹었습니다. 약간의 복용양의 차이가 이렇게 효과를 좌우할 줄은 몰랐습니다.

 

만족 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차 없이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1개월 후 평성 13년 7월말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직 전이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이 회복되었고 13kg이나 줄었던 체중도 4kg증가하는 등 삶의 질이 향상된 것입니다. 그 후도 차가를 대량으로 계속 먹은 덕으로 어제의 검사에서는 "림프절에 전이되었던 암이 없어졌습니다."라고 주치의가 전 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전이된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차마 암 그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차가만 계속 먹으면 재발과 전이 따위로 겁낼 필요가 없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