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폐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18.

<폐암(肺癌)>    靜岡縣  新井 捻  70세 男 외 5cm의 재발암(再發癌)이 3개월에 소실 靜岡縣  新井 捻  70세 남


부친은 평성 8년에 왼쪽 폐 상부에 생긴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 때문에 왼쪽 폐 상부를 절제하였습니다. 그때에는 화학요법(化學療法)과 방사선요법을 쓰지 않았지만, 재발이 없이 5년 간은 양호하게 지냈습니다. 그 동안 월 1회의 검사는 꼭 받았 습니다.


그런데 평성 13년 3월 X-레이 검사에서 수술 자리에 이상이 보였습니다. CT 검사에서는 5cm의 종양. 틀림없이 폐암의 재발이었습니다.

 

입원하여 내시경 검사에서 생검(生檢)은 안 되고 임상적 판단으로 폐암의 재발이라고 진단이 내렸습니다.


항암제 투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생각 외로 체력을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원생활만 계속되었습니다. 더 이상 부친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우리들은 퇴원을 부탁하고 집에서 알아서 할 각오를 굳혔습니다.  이것은 부친의 희망이기도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부친은 안심하여서인지 평온한 잠도 잘 수 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상태가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누워만 있던 중, 어느 날 여동생이 차가를 가지고 왔습니다. 73세의 할머니가 차가를 먹고 간암을 극복하였다고 하며 부친보다 연상인데도 치료 되었으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며 시험해 보기를 권했습니다.


부친께는 잘 설명하여 권했고, 부친도 쾌히 받아들여 매일 먹었습니다. 1회에 300cc 씩 1일 3회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기 시작하여 3주쯤 되었는데 식욕이 회복되어 무엇이든 먹게 되고 점점 체력이 좋아져서 혼자서도 일어날 수 있게 되고 산책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눈에 띄게 회복이 빨랐고 아무런 지장 없이 일상생활을 보내게 됐습니다. 부친도 차가가 마음에 들어 “원기의 바탕”이라고 하며 기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그 3개월 후 MRI 등의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종양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