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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폐암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18.

<폐암(肺癌)>


다발성(多發性) 폐암(肺癌)으로 토혈(吐血) 후 암의 형태가 없었졌다. 복정(福井)현 神傘美貴子  33세 여

 

5년 전에 상인두암(上咽頭癌)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결혼하여 재작년 여름에 딸아이를 출산했는데 얼마 안 있어서 기침이 심하게 났습니다.

 

처음에는 감기려니 하고 아이에게 옮을까봐 곧 약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잘 낫지 않아 병원에 갔습니다. X-레이 사진과 정밀검사에서 좌측 심장 뒤편에서 바깥쪽으로 5cm 크기와 그 외 4개소에서 폐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께 아이를 맡기고 곧 입원하였습니다.


항암제의 치료를 4회, 방사선 조사를 25회나 받았습니다. 그 사이 발열과 두통, 구토, 관절통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이대로 죽는 것만 같았습니다.

 

두 번째의 암 치료이기 때문에 회복되어도 또 다른 곳에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절망적인 생각이 들고 그런 때에는 아이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그 보람도 없이 암은 축소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치료의 결과이기 때문에 차라리 자택요양을 원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림프구에 의한 면역요법을 행하고 있는 선생을 소개받아 그것과 병용해서 차가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차가도 지인이 권한 것이고 더욱 확실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먼저 차가를 1일 1,000cc씩 먹었습니다. 10일 후 38°의 열이 올라서 놀랐지만, 점차 내려갔고 암이 있는 등의 아픔도 누그러졌습니다. 병원에서 받아온 3종류의 진통제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기침은 멎지 않아 곤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1주후에 갑자기 기침이 멎었고, 전신의 나른함도 없어지고 불쾌한 증상이 모두 개선된 것입니다. 보기에는 건강체와 다름없고 아이를 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는 정중히 면역요법을 거절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차가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 후 확인하기 위해 검사입원을 하였습니다. 기쁘게도 다음날 검사에서 좌측의 암이 소실된 것이 판명, 나의 예감이 맞았다고 실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