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여명(餘命) 반년의 진단에서 원기 회복 神川縣 山川妙子 58세 여
난소암(卵巢癌)으로 진단이 내려 난소와 자궁의 적출수술을 받은 후 항암제를 계속 투여한 덕분으로 종양 메카의 CA125가 정상치(5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밝은 마음으로 퇴원한 후에도 항암제를 계속 투여하면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므로 일년 후의 정기검사에서도 이상은 없었습니다. 항암제 치료가 끝났다고 안심하고 암에 대해서는 아주 잊어버리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삼년 정도 된 여름, 더위로 나른해 진데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밀려와 식욕부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쉬어도 회복되지는 않고 너무 힘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암이 위에 전이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담당의사의 진단으로는 진행이 빠르고 말기의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종양 메카의 CEA가 60(정상치 5 이하), TPA가 150(정상치 110 이하), IPA가 980(정상치 500 이하), 모두가 높은 수치라서 바로 항암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암세포는 위 전체에 퍼져있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도 전이될 가능성이 높았으므로, 항암제를 복용하여서 되도록 암세포를 억제하고 나서 수술 등 치료를 검토하기로 하였지만, 의사는 가족에게 전하기를 “완치는 어렵다. 길어야 반년의 생명이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항암제 치료를 시작한다고 하기에 전번에 신세를 졌던 한약방을 찾아갔습니다. 그것은 부작용을 줄이는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이며, 3년 전에도 이 곳의 처방약으로 힘들었던 항암제 치료를 극복할 수 있었으므로 부탁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 생각과 달리 효과는 얻지 못하고 구토와 불쾌감으로 시달렸습니다. 도대체 전번하고 무엇이 다르며 왜 효력이 없는지. 신체의 고통이 너무 심하여 죽음이 닥쳐왔다는 생각에 공포감에 휩싸였습니다. 죽는다는 위압감에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매일 우울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로부터 ‘차가’를 권유받았습니다. 그 친구의 말로는 약의 부작용을 경감할 뿐 아니라, 암 자체를 소멸시킨다고 하는데 한번 시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한방약으로도 효과가 없는데 건강식품으로 그런 효과를 얻는다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을 비춰볼 때 생각해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므로 딴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조속히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타의 건강식품인 아가리쿠스와 상황버섯 등을 대량섭취해서 말기 암을 없앴다는 내용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차가도 대동소이한 약용 버섯이겠지 하고 처음부터 대량섭취 하려고 마음먹고 하루에 열 컵 정도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항암제의 부작용이 누그러지고 다시 일주 후에는 식욕이 살아나 소량이지만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우울하기만 하던 내가 거짓말같이 명량해지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그로부터 1개월 후에는 완전히 이전의 생활로 돌아갔고, 누구도 말기암 환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회복되었습니다.
친구가 한 말, “혹시 암이 없어진 게 아닐까?” 나는 그러한 어렴풋한 기대를 가슴에 담고 경과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 그러나 역시 암세포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위 전체에 퍼져있었던 암의 일부는 없어지고 체력도 많이 회복되었으므로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설마 1개월 반 만에 이런 일이 펼쳐질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다소 망설이기는 하였지만, 위암의 적출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원 중에도 차가만은 계속 음용하였으며, 그 덕으로 수술 후의 회복도 순조로웠고, 곧 식사도 잘 하게 되었으며, 전번 보다 더 쾌적한 입원생활을 하였습니다. 다른 환자들과 비교해 보아도 나의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각종의 종양 메카는 정상치보다 다소 높기는 하지만, 담당의사가 놀랄 정도의 좋은 결과여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암을 극복한 나는 원기 백배해서 통원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반년 정도 지났을 무렵 담당의사가 나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3개월에서 반년의 수명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었습니다. 당신보다 늦게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사망한 분도 수 명이나 됩니다.”
이러한 의사의 말로 새삼스럽게 나의 상태가 꽤 심각했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종양 메카도 정상치라서 안심이며, 타 부위에 전이될 양상도 안 보입니다. 이번에야 말고 재발을 막기 위해 차가를 매일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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