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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위암 4.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18.

<위암 4.>

 

8개월 후에 재발한 암이 4개월 만에 소실                           지바현 酒井洋一  51세 남


경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관계로 때때로 야근도 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다년간 계속하였습니다. 긴장이 따르는 직업이이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고, 위가 안 좋은 동료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치끝이 갑작스레 아프다든가 또 식후에 위가 무겁다든가 하면 직업병이겠지 하고 위장약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당신 요새 살이 많이 빠졌고, 또 식욕도 없는 것 같은데 병원에 가서 진찰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어때요?”라고 하는 처의 말에 나도 정신이 들기 시작했고, 몸이 나른하여 회사에 가는 것조차 힘든 지경이어서 마음을 굳히고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검사 결과 진행성 위암으로 벌써 중기에 들어섰다고 하였습니다.


수술을 받았으며 위를 2/3나 잘라냈습니다. 그러나 악몽을 그때부터였고, 수술 후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통증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도 없이 엄습하는 구역질과 구토로 식욕은 완전히 사라지고 체력도 거의 소진 상태였습니다. 수술로부터 2개월 후에 퇴원 시에는 65kg 이었던 체중이 50kg으로 줄어버렸고, 귀가 후에는 무엇보다 체력의 회복이 최우선이었습니다. 이것이 平成 12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위가 1/3 밖에 없기 때문에 식사도 한번에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시일이 지남에 따라 체중도 서서히 늘고 10월에는 직장에 복귀하였고 겨우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8개월 후 平成 13년 4월에 있었던 검사에서 재발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남아있는 위를 전부 떼어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전이는 안 되었다고 하나 그 악몽 같은 체험을 다시 겪는다고 생각하나 수술할 마음이 위축되어 버렸습니다.

 

만약 수술에 성공한다 해도 일생 동안 암의 재발과 전이 등을 겁내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을 없앨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암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을 찾으면서 한편으로는 친구들과도 상담하면서 필사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아가리쿠스, 프로폴리스, 상황버섯 등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나 어떤 것이 좋은지 선택이 곤란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일본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차가라고 하는 버섯이 러시아와 중국에서는 암에 잘 듣는다고 아주 소중히 여긴다고 한다”라고 하며 자료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곰곰이 읽어보니 과연 기대가 큰 버섯이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거다 하고 즉시 구입해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량 먹어도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해롭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1일에 10컵씩이나 먹었습니다.


최초 1주일 정도는 아무 반응이 없었지만 10일쯤부터는 위장의 활동이 활발해졌는지 식욕이 대단히 왕성해지고, 통변도 좋아지고 신체가 매우 경쾌해졌습니다. 나른한 것도 없어지고 피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밝은 감정은 오랜만이고 오히려 암 이전보다 몸의 상태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일단 상태를 주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입원을 중지했고, 항암제도 끊고 차가에게만 의존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직장에 나가면서 매일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너무나 몸 상태가 좋아지고 체중도 62kg까지 회복되었기에 마음먹고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 재발한 암은 깨끗이 사라지고 검사의 수치도 정상치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