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부작용의 종류와 그 대처(수분(체액) 저류) 환자가 항암제 치료를 받는 중 몸이 붓는 경우가 있다. 얼굴, 손, 발, 배가 붓거나 퍼석퍼석하게 된다. 이는 수분이 체내에 저류되어 나타난다. 원인은 신체의 호르몬 변화이거나 약 자체 원인, 또는 암 때문일 것이다.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금이나 소금이 함유된 음식을 제한해야 할 수도 있다. 너무 심하면의사는 이뇨제를 처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와의 상의 없이 이런 종류의 약을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뇨제는 수분의 심한 소실, 전해질 불균형 등 심각한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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