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26 친절한 행동이 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선행을 베풀면 우울·불안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작은 선행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최근 선행을 베풀면 우울·불안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선행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증의 우울증,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이 있는 12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사회 활동, 선행, 인지 재평가에 참여하는 세 그룹으로 나눴다. 인지 재평가는 특정 상황에 대한 감정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현재 느끼는 정서에서 다른 정서를 느끼기 위해 현재 상황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는 것을 말한다. 인지 재평가 그룹은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식별하고 우울증과 불안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생각을 수정하는 데 도움이.. 2023. 1. 15. [스크랩] 미세혈관장애, 우울증 위험 높여 ▲ 출처:메디칼트리뷴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말초 및 오른쪽 뇌의 미세혈관장애가 우울증과 관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연구팀은 기존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미세혈관장애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약 58% 이상 높인다고 JAMA Psychiatry에 발표했다. 대상자는 .. 2017. 6. 4. [스크랩] 남성 갱년기, 우울증·성욕감퇴까지… 간단한 자가진단법은? '신수혈' 누르면 도움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끊기는 '폐경'을 겪으면서 급격한 갱년기 증상이 찾아온다. 남성은 여성처럼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줄지 않지만, 30~40대부터 남성 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면서 50대 무렵이 되면 성욕저하·피로감·우울증 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이를 노화에 따.. 2017. 3. 5. [스크랩] 만성질환자, 우울증 위험 커… `가족 관심`이 치료의 시작 [메디컬 포커스] 만성질환자 정신 건강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지난 봄, 뇌경색으로 오른쪽 팔다리에 약간의 마비가 온 전직 교장선생님이 진료실을 찾았다. 뇌경색 이후 부자연스러워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껴, 우울증이 생긴 경우였.. 2017. 2. 23. [스크랩] 분노, 우울증 등 디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인암 여성들 분노, 우울증 등 디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인암 여성들 여성암 환자들은 특히 암 진단을 받고 나면 극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다. 암환자들의 50%가 ‘디스트레스(distress)’에 시달린다는 보고가 있다. 디스트레스란 암환자가 겪는 슬픔, 두려움과 같은 일반적인 감정부터 불안, 우.. 2016. 7. 11. [스크랩]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우울증` 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3일 오후 4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우울증, 우리 몸이 보내는 SOS'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성인 6명 중 1명이 일생 중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단순 우울감, 의욕저하 등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 2016. 5.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