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췌장암464 스크랩 “20kg 넘게 빠지더니”… 슬픔 때문인 줄 알았는데 7주 만에 사망, 사연 봤더니?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 7주 만에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미러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 7주 만에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캐서린 본(49)은 식욕이 없어지면서 20kg 이상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또 복통과 함께 지속적인 구토 증상도 나타났다. 그의 딸인 제이드 액튼은 “처음에 엄마의 증상이 아버지를 잃은 슬픔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증과 함께 체중 감량 증상이 계속 나타나 혈액을 채취했는데, 제2형 당뇨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통은 단순한 통증이라고 생각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고, 그의 식단을 바꾸면 상황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체중이 감량했다”고.. 2024. 10. 24. 스크랩 “‘이 음료’ 자주 마신 게 원인”… 췌장암 2기 40대 男, 의사가 지적한 것은?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즐겨 먹어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아 병상에 누워있는 40대 중국 남성 A씨의 모습./사진=베트남넷 신문췌장암 2기를 진단받은 중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40대 건축가인 남성 A씨는 술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주 복부에 통증을 느꼈고 동시에 식욕 부진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결국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았다. A씨는 “평소 술을 피했기 때문에 진단 결과가 충격이었다”고 했다. 이에 그는 평소 생활 습관을 담당 의사에게 말했다. 그는 늘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했고, 밤새는 작업을 많이 했다. 그래도 술은 안 마셨지만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자주 마셨다. 담당 의사는 “A.. 2024. 10. 17. 스크랩 빨리 발견하기 힘든 췌장암… 그나마 ‘이런 증상’ 있을 때 바로 병원을 그래픽=김남희췌장은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췌장은 암이 생겨도 말기가 될 때까지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췌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췌장이 손상됐을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복부 통증알 수 없는 복통도 함께 느껴진다면 췌장암이나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복통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상태나 위치에 따라 통증이 다르게 나타난다.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을 같이 호소하기도 한다. 통증이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복부 중심에 집중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췌장암의 징후는 ▲복부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며 ▲소화불량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체중감소 등이다.◇기름진 음식 후 메스꺼움, 설사췌.. 2024. 10. 6. 스크랩 드라마 '우리 생애 나날들' 주역, 호게스틴 별세… '이 암' 발병이 원인 [해외토픽] 드레이크 호게스틴(70)의 유가족은 '우리 생애 나날들' 공식 계정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ABC 7 Chicago', 'me900100' 캡처미국 NBC 연속극 '우리 생애 나날들(Days of Our Lives)'로 유명한 미국 배우 드레이크 호게스틴(70)이 별세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유가족은 '우리 생애 나날들'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이크 호게스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의 사인은 췌장암으로 알려졌다. 호게스틴의 유가족은 "(드레이크 호게스틴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병과) 싸운 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같은 날 외신 피플 보도에 따르.. 2024. 10. 5. 스크랩 발견하면 3개월 이내 사망, 췌장암… 변 '이렇게' 변하면 바로 검사 필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배우 알란 릭맨은 지난 2016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췌장암은 여전히 생존율이 극도로 낮은 '위험한' 암이다. 췌장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스네이프 교수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배우 알란 릭맨도 지난 2016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2002년 월드컵 영웅이었던 前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도 췌장암으로 비교적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주된 이유는 발견이 늦기 때문이다. 이미 3~4기인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지는데, 그러려면 배변 후 대변을 유심히 관찰해보는 게 좋다.◇변에 기름기 많고, 잘 안 씻겨내려가 췌장암이 있으면 .. 2024. 8. 29. 스크랩 갑자기 ‘췌장암’으로 사망한 英 남성… 대변에서 ‘이런 특징’ 나타났었다 [해외토픽] 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췌장암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췌장암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스미스(58)는 복부 통증과 배변의 변화를 1년 넘게 겪은 뒤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당시 검사 결과 그의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후 데이비드 스미스는 한밤중에 심장마비 증상으로 깨게 됐고, 새로운 검사 결과 그의 간과 췌장에 여러 개의 종양이 발견됐다. 동시에 그의 체중도 감소했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그는 두 달 만에 증상이 악화돼 화학요법을 받았지만, 몇 주 후 사망하게 됐다.그의 아내 레이첼은 남편의 경험을 회상하며 “사소한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 2024. 8. 22. 이전 1 2 3 4 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