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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297

스크랩 “제발 쉬어줘”…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종양 2개’ 추가 발견, 무슨 일? 배우 김정화(41)가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47)이 뇌종양 투병 중에 최근 종양을 추가로 2개 발견하게 된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김정화 SNS배우 김정화(41)가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47)이 뇌종양 투병 중에 최근 종양을 추가로 2개 발견하게 된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김정화는 자신의 SNS에 “힘들고 지친 와중에 단비 같았던 개그콘서트. 웃다 울다 정말 힐링이었어요. 고민 들어주신 말자할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KBS2 ‘개그콘서트’ 녹화장 객석에서 말자할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지난 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했다. 김정화는 말자할매에게 “작년에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2024. 10. 12.
스크랩 휴대전화 많이 쓰면 정말 뇌종양 생길까? 관련 연구 5000건 분석한 WHO 결론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휴대전화 전자파는 뇌 질환과 연관성이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종양 등 뇌 질환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5000여건을 검토한 뒤 이중 휴대전화 등 무선 전자기기의 전자파와 뇌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63건을 최종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 10년 넘게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되거나, 평소 통화를 많이 하는 등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긴 경우에도 뇌종양 발병 위험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라디오나 TV 송신기, 휴대전화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뇌종양.. 2024. 9. 9.
스크랩 머리에 7cm 혹이… ‘뇌종양’ 진단 英 소년, 처음 알아챈 의심 증상은? [해외토픽] 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페어스(14)는 뇌실막종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종양 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 진단을 받기 8개월 전, 심장 두근거림과 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상담을 받았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결국 그의 엄마 나탈리는 MRI 검사를 요구했고, 오스카 페어스는 7cm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됐다. 나탈리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 뇌 MRI 검사를 받기까지 8개월이 지났다고 말하자, 의사들이 놀랐다”며 “그들은 종양이 약 2년 동안 오스카 .. 2024. 9. 2.
스크랩 살날 1년 남았지만, ‘16번째 마라톤’ 참가한다는 30대 남성… 사연 들어보니 [해외토픽] 이안 워드(35)는 뇌종양 말기를 앓아 기대 수명이 1년 정도 남았지만, 지금까지 총 15번의 마라톤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사진=뉴욕 포스트아일랜드 30대 남성이 기대 수명이 1년 남짓 남은 상태에서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뛰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안 워드(35)는 뇌종양 말기를 앓고 있다. 워드는 2019년 뇌종양 말기를 진단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그에게 기대 수명이 5년이라고 전했다. 워드는 “여러 치료와 고통을 겪으면서 남은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며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워드는 마라톤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뇌종양 연구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지금까지 그는 15번의 마라톤에 참여했으.. 2024. 8. 27.
스크랩 “핸드폰 과사용 때문인 줄 알았는데”… 극심한 두통 겪던 남성, 뇌에서 ‘이것’ 발견 [해외토픽] 영국에서 사는 댄 웨이트(35)는 작년 4월부터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렸는데, 알고 보니 뇌에 생긴 ‘핍지교종’ 때문이었다./사진=더 미러영국 30대 남성이 뇌종양 증상을 단순 두통으로 착각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댄 웨이트(35)는 작년 4월부터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렸다. 처음에 그는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봐서 두통이 생겼다고 생각해 안과를 방문했지만,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작년 9월 갑자기 어지러워 병원을 방문해 CT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댄은 ‘핍지교종(oligodendroglioma)’을 진단받았다. 댄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워 현재까지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댄은 “뇌종양은 나.. 2024. 8. 14.
스크랩 미국서 사상 첫 경구용 뇌암 표적 치료제 탄생 교모세포종 [이미지=서울대병원TV 캡처][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미국에서 뇌암에 대한 사상 첫번째 경구용 표적 치료제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의 ‘보라니고’(Voranigo, 성분명: 보라시데닙·vorasidenib)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6일(현지 시간), 수술 후 IDH1 또는 IDH2 변이가 확인된 2등급 성상세포종 또는 핍지교세포종 치료제로 ‘보라니고’를 품목허가했다. 신경교종 치료 분야에서 경구제가 허가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전세계 최초다.이번 허가는 세르비에 측이 실시한 임상 3상 시험(시험명: INDIGO)의 결과를 근거로 했다. 해당 시험은 수술 이후 재발한 IDH1 또는 IDH2 변이 양성 2등급 신경교종 환자 331명을 대상으로 ‘보라니고’와 위약..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