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간암765 간암 환자, 치료 안 받으면 생존 기간 3개월 최근 간암이 진행된 환자의 생존과 예후를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암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다. 최근 간암이 진행된 환자의 생존과 예후를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국내 다기관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대규모 첫 연구다.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연구팀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임상강사, 가톨릭의대 의학과 권민정·장소이 학생)은 2008년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간암등록사업에 등록된 ‘치료받지 않은’ 간암 환자 104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간암 치료는 간 절제, 간 고주파 열치료, 간동맥화학색전술, 전신항암화학요법, 간 이식으로 정의했다. 연구결과, 치료받지 않은 환자들의 생존 기간 중간값은 불과 3개월이었다. 생.. 2023. 5. 10. 내성 위험 있던 ‘간암 치료제’, 해결 실마리 발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간암의 치료방법은 수술, 색전술 그리고 약물치료로, 수술이 어려운 진행성 간암 환자의 경우 간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1차 전신 치료제로 소라페닙, 렌바티닙과 같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및 면역항암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소라페닙과 렌바티닙 사용시, 내성으로 인해 진행성 간암 환자의 10~20%에서만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문제였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은정우 교수 연구팀은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을 극복하고,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간암세포 주변의 암 관련 섬유아세포가 간암세포의 성장을 돕고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을 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에 착.. 2023. 4. 30. 간암, 일본 2배 미국 3배라는데… 치료 핵심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나라 간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31.4명으로 일본의 2배, 미국보단 3배나 많다. 사망률도 높아 국내 암종별 사망률 2위다.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은 B형간염 바이러스인데, 다행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감염률이 낮아지고는 있다. 하지만 알코올성 또는 지방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승환 교수와 함께 간암의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치료법 발전해 생존율 높아졌지만, 초기 증상 전혀 없어 최근 간암은 수술기법과 항암제의 발달로 생존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년 전만해도 간암의 5년 생존율이 9%대였지만 최근에는 40%대까지 올라갔다. 문제는 아직도 암이 많이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간암은 진행 속도.. 2023. 4. 30. 스크랩 "2030년까지 B·C형 간염 퇴치" 질병청-대한간학회 MOU 체결 질병관리청과 대한간학회가 2030년까지 B·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질병청 국내 암 사망 원인 2위인 간암의 주요 원인이자, 여전히 사각지대로 분류된 B·C형 간염퇴치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대한간학회가 손을 잡았다. 질병관리청은 대한간학회와 함께 '제1차 바이러스 간염(B형·C형)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바이러스 간염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바이러스 간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관리 계획이 수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C형 간염은 우리나라 암 종류별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의 원인이다. 간암 원인의 약 70%는 B·C형 간염으로 알려졌다. 이에 B형간염과 C형간염으로 인한 간질환 사망률을 2027년까지 2015년 대비 4.. 2023. 4. 24. 간암 재발률 최대 70%, 암 절제만 한다고 끝 아냐 간 절제를 통해 간암을 제거했다해도 간염 등 기저 간 질환 계속해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간은 재생능력이 뛰어난 장기다. 암 등 각종 질환 때문에 간의 80%까지 절제해도 재생능력을 잃지 않는다. 6개월이 지나면 간 부피의 약 80%, 기능은 100%까지 회복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그래서일까. 간 절제술을 받은 간암환자들은 암 치료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간암 부위만 잘 제거했다면, 간암 치료는 정말로 끝난 걸까? 간암 환자의 간 절제술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자. ◇간 절제 후 간암 재발률 최대 70%… 간염 있다면 적극 치료 이어가야 간 절제술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간암 치료법이다. 수술 전 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도 간 절제술 후 5년 생존율이 79%에 달할 정도.. 2023. 4. 8. 스크랩 40년간 시술법 제각각… 간암 ‘경동맥화학색전술’ 표준 시술법 공개 대한간암학회가 문헌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통합해 간암 '경동맥화학색전술' 표준 시술안을 마련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암 극복을 위해 국내외 간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7일 대한간암학회에서 주최한 제17차 정기학술대회에선 간암의 역학 진단 치료 예후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국제간암학회(International Liver Cancer Association, ILCA)와 대한간암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심포지엄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간암학회 연구위원회가 마련한 2023년 판 경동맥화학색전술 치료 권고안이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였다. 경동맥화학색전술은 종양에 항암제를 주입해, 혈관을 선택적으로 막아 종양 괴사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임상 .. 2023. 3.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