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건강상식18453

스크랩 “깊은 잠 방해”… 자기 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3 자기 전 먹으면 안 좋은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음식은 호르몬과 소화‧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의 수면 관련 도서인 ‘저스트칠베이비슬립’의 저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로지 데이비슨은 “자기 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있다”며 “자기 전 먹어도 좋은 음식은 체리, 바나나, 귀리 등이 있다”고 했다. 각각의 음식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도움을 주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자기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있다.▷매운 음식=매운 음식은 에너지 대사.. 2024. 12. 16.
스크랩 자생한방병원-한국공인노무사회, 의료·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자생한방병원 김신광 상생협력팀장(왼쪽 두 번째)과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진영 수석부회장(왼쪽 세 번째)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제공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공인노무사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자생한방병원 김신광 상생협력팀장과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진영 수석부회장, 박만기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의 노무 관련 상담과 자문, 근로자 노동관계 법령 준수에 관한 법률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 및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건강 강좌, 질환 예방 .. 2024. 12. 16.
스크랩 녹차·홍차 티백, 물에 오래 담가둘수록 건강해질까? 그래픽=김민선건강을 위해 녹차·홍차 티백을 물에 우려 마시는 사람이 많다. 카테킨 등 각종 항산화 물질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고, 맹물보다 맛도 좋기 때문이다. 티백을 물에 최대한 오래 우려야 건강한 차가 만들어지는 느낌인데, 사실일까?◇녹차·홍차, 항산화 물질 풍부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건강 효능이 다양하다. 우선, 체지방 분해와 체중 감량을 돕는다. 녹차에 함유된 식물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를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한다. 제주 한라대 연구 결과, 녹차는 식후 혈당을 높이는 당 분해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작용도 억제한다. 녹차가 식욕과 혈당 조절을 도와 장기적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된다는 미국 클리블랜.. 2024. 12. 16.
스크랩 눈 건조할 때… 습도보다 '이것' 올려야 클립아트코리아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많은 사람이 안구 건조증을 호소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지난해 월별 안구건조증 환자 수를 보면, 찬바람이 불기 직전인 9월에는 30만 6113명이었지만 12월에는 34만 9695명으로 늘었다. 보통 대기가 건조해져서라고 생각하는데, 실은 기온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눈이 건조할 때 습도보다 온도를 높이면 더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안구 건조증은 눈 표면에 있어야 할 눈물 양이 부족해 생기는 염증 질환으로, 방치하면 눈이 뻑뻑하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불편하다. 안구 보호 기능이 떨어져 낮은 자극에도 잦게 눈물이 흐르고, 장시간 전자기기를 보며 자극을 가하면 눈꺼풀이 달라붙거나 충혈된다. 악화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해 결막염, 각막염,.. 2024. 12. 16.
스크랩 뇌에 철분 쌓이면 인지 기능 떨어져… '이 음식' 먹어서 배출해야 클립아트코리아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뇌 철분 축적을 줄이는 식단'을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철분 축적을 줄이는 식단은 구체적으로 비타민, 철분 조절 영양소, 다중불포화 지방산 등 항산화 음식을 말한다.나이가 들수록 뇌 속 철분 수치가 증가한다. 특히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는 비헴 철분이 뇌에서 빠져나가지 못해 축적되는데, 이 성분은 세포를 공격하는 산화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미국 켄터키대 브라이언 골드 교수팀은 식단으로 뇌 속 철분 수치를 낮추고,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60~86세 성인 72명의 뇌 속 철분 농도를 MRI(자기공명영상)로 측정했다. 3년 후 다시 뇌 속 철분 농도를 확인하고, 기억력과 실행 기.. 2024. 12. 16.
스크랩 설탕 아예 안 먹는 것보다… ‘이 정도’는 먹어야, 뇌졸중·심장마비 막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달콤한 간식을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다 작은 초콜릿 바 하나 정도는 먹는 게 심장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 영양역학과 수잔 잔지 교수팀은 설탕 섭취량과 심혈관질환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45~83세 성인 6만 9705명을 대상으로 1997년과 2009년에 식단을 조사했다. 탄산음료·간식 등 어떤 형태로 설탕을 섭취했는지, 1주일에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지 등을 실험 참가자에게 설문 조사했다. 이후 2019년까지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장기 추적했다. 약 2만 6000명이 심혈관질환 진단을 받았다.분석 결과, 설탕을 일일 섭취 칼로리의 5~7.5% 섭취한 사람이 5% 이하로 섭취한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은 약 17%, 심장마비 위험은 2..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