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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17506

스크랩 배에 가스 차서 불편할 때… ‘이 동작’ 하나면 속 편해질 수 있어 배에 가스가 찼을 때 유산소 순동, 요가, 무릎 안기 자세, 쟁기 자세 등을 하면 도움이 된다. 쟁기 자세를 한 모습./사진=게티이미지뱅크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더부룩할 때가 있다. 복부 팽만감 때문에 불편하고, 온종일 매스꺼운 느낌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는 주로 과식, 활동량 부족 때문에 발생한다. 배에 가스가 찼을 때 하면 좋은 운동과 동작을 알아봤다.◇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복부 팽만감을 완화할 때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가스가 위장관을 더 잘 통과하게 된다. 보통 유산소 운동은 최소 25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런데, 배에 가스가 차 통증이 있다면 최소 10분 동안 운동해도 도움이 된다. 평소 활동량이 적으면 복부 .. 2024. 5. 18.
스크랩 티젠, 배우 김태리와 함께 콤부차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티젠티젠이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새로운 콤부차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콤부차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음료 TPO에 맞춰 콤부차의 새로운 음용법을 알리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배우 김태리가 콤부바(Bar)라 불리는 유럽풍의 야외 카페에서 운동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콤부차를 권하는 모습이 담겼다.티젠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컨셉에 맞춰 향후 골프장, 대학가 축제, 콘서트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콤부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티젠 콤부차는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발효음료다. 12종의 유산균과.. 2024. 5. 18.
스크랩 쌀 씻는 도중 물 ‘이 색깔’로 변했다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 있어, 당장 버려야 곰팡이가 핀 쌀은 씻을 때 검은색이나 푸른색 물이 나온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음식을 오래 두거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기 쉽다. 쌀도 마찬가지다. 곰팡이가 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면 신장이나 생식기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할 경우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쌀을 포함한 곡류와 콩,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 독소가 나온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이다. 쌀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에는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이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고, 주로 쌀이나 보리, 밀, 땅콩, 옥수수 등에서 검출된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고, 제랄레논은 생식 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한다.쌀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색.. 2024. 5. 17.
스크랩 퉁퉁 부은 얼굴… 어젯밤에 먹은 ‘이 음식’ 때문일 수도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아침에 얼굴을 부어 보이게 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을 때, 부은 얼굴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얼굴 부기와 함께 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부기의 원인은 어젯밤에 먹은 특정 식품과 잘못된 수면 습관 때문일 수 있다. 대표적인 부기 원인 3가지를 알아본다.◇술밤에 마시는 술은 다음날 얼굴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방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서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술은 뱃살의 주범이기도 하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 2024. 5. 17.
스크랩 아직도 구스 이불 덮는 사람들… 추위 많이 타는 이유는? 근육이 부족하거나 뱃살이 많은 사람은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따뜻해진 날씨에 반팔·민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직 두툼한 외투를 껴입고 구스 이불을 덮고 전기장판을 깔고 자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일교차가 큰 봄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건강 관리를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낮에도 과도하게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느낀다면 자신의 몸이나 생활습관에 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근육 부족근육이 부족한 사람은 추위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체열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근육은 조금만 움직여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낸다. 따라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 퍼져 나가지 못해 체온 조절이 잘 안 된다. 근육량이 줄어든 노인이나 극단적인 식단으로 .. 2024. 5. 17.
스크랩 술만 마시면 졸리는데… 취기가 아니라 ‘병’ 때문이라고?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음주 후에 졸리거나 어지러운 것을 단순 숙취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의외로 알코올 저혈당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알코올 섭취로 인해 나타나는 저혈당 증상을 ‘알코올 저혈당’이라 한다.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안주로 고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으면 발생한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포도당 생성이 잘 되지 않아 혈당 수치가 떨어진다. 공복 상태엔 원래도 혈당 수치가 낮기 때문에, 빈속일 때 술을 마시면 저혈당 상태가 되기도 더 쉽다. 평소 간 기능이 좋지 않거나 마신 술의 양이 많을수록 저혈당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도 있다.안주가 문제일 때도 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과 알코올을 같이 섭취하면 알코올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소비한다. 이에 술을 마시면서 고탄수화물 식품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