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2127 스크랩 "이 요리했으면 합격인데"… 장호준의 '두부 요리 레시피', 어떤 재료 넣었을까? 일식 셰프 장호준(41)이 명란과 치즈가 들어간 두부 달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뜨고 싶은 셰프, 장호준' 캡처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준결승전 '무한 요리 지옥'까지 진출했던 일식 셰프 장호준(41)이 새로운 두부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뜨고 싶은 셰프, 장호준'에는 '[SUB] 이거 하나면 우리 집이 미슐랭 일식당으로 | 두부 계란말이 | 흑백요리사 레시피 | 본업으로 뜨고 싶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호준은 '무한 요리 지옥' 대결에서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던 두부 달걀말이를 요리했다. 영상 캡션에서 그는 "이거 했으면 합격했을 텐데"라며 "역대급 간단한 레시피"라고 덧붙였다.장호준은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두부 한 .. 2024. 11. 20. 스크랩 한가인, 태어나 처음으로 '이 음식' 먹고 응급실行… 죽을 뻔했다고? [스타의 건강] 배우 한가인(42)은 최근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고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배우 한가인(42)이 최근 매운 음식을 먹고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최초공개! 한가인이 25년동안 꾸준히 챙겨먹은 영양제 30종(PPL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제가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다"며 "속이 안 좋으니까 컨디션이 안 좋아지더라"고 했다. 이어 "제일 먼저 소화가 잘 돼야 화장실 잘 가고 그래야 낯빛과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자신의 유튜브에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병원에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응급실에 실려가 위 검사를 했다"며 "난 그.. 2024. 11. 20. 스크랩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 ‘이 음식’ 특히 주의해야 특정 음식은 유독 소화를 촉진하거나 장을 직접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그래픽=최우연간혹 특정 음식만 먹었다 하면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배변 신호가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보통 식품이 소화를 촉진했거나 장을 직접 자극해서다.◇커피, 소화 과정 가속하지만 위장에 부담커피 속 클로로겐산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 과정을 가속한다. 그럼 위 안에 있던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면서 빠르게 배변 신호를 느낄 수 있다. 커피는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산 분비, 이자액 생산 등을 유도하면서 위, 소장, 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그렇다고 변비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건 권하지 않는다. 커.. 2024. 11. 19. 스크랩 벌써 방어 횟집에 줄이… '이것'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 방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DHA, EPA), 비타민D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생선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벌써부터 방어회를 먹기 위해 횟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방어는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이다. 방어는 찰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방어의 영양 성분을 알아보자.◇단백질·불포화지방산·비타민D 풍부방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DHA, EPA)이 풍부한 생선이다.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심장병·고혈압·뇌출혈을 예방한다. 또 방어는 가다랑어 다음으로 비타민D가 풍부하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기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 예.. 2024. 11. 19. 스크랩 ‘엽떡 9900원’이라는 소식에 두근두근…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 보세요 클립아트코리아맵기로 유명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11월 11일 ‘떡볶이 데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1만4000원이던 메뉴를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만큼, 떡볶이를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유독 매운 음식이 당기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쾌감 호르몬 분비돼매운 음식을 먹으면 ‘쾌감 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우리 몸엔 고온을 감지하는 수용체 ‘TRPV1’이 있다. 이 수용체가 높은 온도를 감지하면, 뇌는 이를 뜨겁고 위험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쾌감을 늘리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다. ‘TRPV1’ 수용체는 매운맛을 내는 고추·마늘·후추 속 캡사이신, 알리신, 피페린 등의 성분에도 활성화된다. 매운 음식을 먹으.. 2024. 11. 14. 스크랩 다른 음식 그대로 두고, ‘이것’만 조금 더 먹어보세요… 사망 위험 확 줄어요 매일 콩을 1~2인분 섭취하면 전반적인 식사 질이 향상돼 건강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일 콩을 1~2인분 섭취하면 전반적인 식사 질이 향상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2001~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4만4574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섭취 식단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연구팀은 미국 농무부에서 제정한 ‘건강한 식생활 지수(HEI)’ 기준을 토대로 참여자들의 식사 질을 평가했다. HEI는 0에서 100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한 식단이다.연구팀은 HEI 기준에 따라 참여자들의 식단 질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매일 콩을 1인분 섭취한 사람은 대조군보다 식단 질 점수.. 2024. 11. 14. 이전 1 2 3 4 5 6 7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