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2127 스크랩 영양 전문가가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독’ 되는 음식 3가지 [해외토픽]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되는 음식으로 시금치, 차를 우려낼 물, 먹다 남은 찬밥이라 말했다. /사진=틱톡 채널 하리니 발라 캡처, 게티이미지뱅크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걸 권장하지 않는 음식 3가지를 뽑았다.지난 11월 30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영양 전문가 하리니 발라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려 먹으면 안 되는 음식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약 15만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하리니는 “시금치, 차를 우려낼 물, 먹다 남은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좋다“고 말했다.▷시금치=시금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질산염이 풍부하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 2024. 12. 8. 스크랩 12월 면역력 책임지는 ‘제철 생선’ 4가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찬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탱글한 맛이 일품인 12월 제철 생선을 알아본다.◇과메기대표적인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다. 과메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중성지방은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인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과메기에는 비타민E도 많아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다.◇아귀아귀는 12.. 2024. 12. 8. 스크랩 연말 되니 울적하다면… ‘이 음식’ 먹고 기운 내요! 계절성 우울증을 겪을 때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오메가-3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날이 추워지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몸이 나른하고 우울해지는 ‘계절성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는 음식 섭취를 통해 계절성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실렸다. 겨울철 우울함을 덜어주는 기분 전환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발효식품계절성 우울증을 개선하려면 장내 미생물 건강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 영양사 크리스틴 칼리 박사는 “장과 뇌는 신경 네트워크를 통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 ▲유해균 ▲중립균으로 분류되는데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2024. 12. 5. 스크랩 한지민, 제일 좋아하는 '이 음식'… 의외로 나트륨 폭탄? [스타의 건강] 배우 한지민(42)은 유튜브 채널 'GQ KOREA'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떡볶이에 튀김만두를 곁들여 먹어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한지민의 모습), 한지민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한지민(42)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한지민도 화를 낼까? 인프피의 대명사 한지민이 T가된 사연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며 "차 타고 가면 너무 막혀서 지하철을 타고 가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떡볶이 속 튀김만두를 한 10개 넘게 먹어야 만족스럽다"고 했다. 떡볶이는 매콤한 맛으로.. 2024. 12. 5. 스크랩 ‘이 음식’ 즐겨먹는 사람, 의외로 심장병·뇌졸중 위험 낮다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광시의과대 연구팀이 성인 5만174명을 대상으로 매운 음식 섭취와 심혈관 건강의 상관관계를 약 10년간 분석했다. 참여자들의 매운 음식 소비 데이터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됐다. 참여자들은 매운 음식 섭취 빈도에 따라 ▲전혀 먹지 않거나 거의 섭취하지 않음 ▲주 1~2회 ▲주 3~5회 ▲주 6~7회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지역 질병 및 사망 등록부, 건강 보험 시스템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1주일에 세 번 이상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2024. 12. 2. 스크랩 “트럼프랑 똑같이 먹었더니, 하루 만에 병 나”… 美 기자 체험기 화제, 식단 봤더니? [해외토픽] 루크 앤드류스는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8)의 식단을 그대로 실천했다가 건강 악화를 겪었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미국의 한 기자가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8)의 식단을 그대로 실천했다가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식단을 직접 체험했다는 데일리메일 소속 기자 루크 앤드류스의 사연이 올라왔다. 그는 “나는 지금 타이레놀을 먹고 물을 마시면서 후유증에 시달리며 이 원고를 쓰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앤드류스는 “처음에는 일주일 체험해보려다가 하루만 실천해도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서 기간을 하루로 줄였다”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자세히 나열했다. 그는 .. 2024. 12. 2. 이전 1 2 3 4 5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