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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67

[아미랑] 아삭 새콤 맛있는 김치 암 있어도 맛있게 먹어요! 클립아트코리아(김치) 암에 걸리고 나면 왠지 자극적인 음식은 꺼려집니다. 특히 짠 음식이 소화기 점막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도 마찬가지죠. 오늘은 걱정 잠시 내려두고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치는 항산화식품 암 환자도 김치 드셔도 됩니다. 발효식품인 김치는 장에 좋은 젖산과 유산균이 풍부합니다. 음식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이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김치 속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균주 등)이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는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김치에 함유된 비타민C, 폴리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합니다... 2023. 10. 11.
[밀당365] 속이 꽉 찬 삼각 김밥 한 끼 제대로 챙겨요! 헬스조선DB 시판되는 삼각 김밥은 속 재료가 가운데에만 소량 들어있어 맛이 골고루 나지 않고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단백질 풍부한 고기와 각종 채소 고루 섞은 ‘소고기 소보로 삼각 김밥’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소고기 소보로 삼각 김밥 흰쌀밥 대신 잡곡밥 넣어 영양소는 더 풍부하고 혈당은 덜 오릅니다. 밥의 양은 한 공기에서 조금 덜고, 고기, 채소를 듬뿍 넣어 다른 반찬 없이도 영양 균형 알맞습니다. 가을 피크닉 메뉴로도 제격입니다! 뭐가 달라? 든든한 단백질원 소고기 소고기는 단백질,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단백질은 췌장의 인슐린 생성을 돕고,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근.. 2023. 10. 9.
스크랩} 특별한 경우의 식사 특별한 경우의 식사 메스꺼움 음식은 소량씩 천천히 섭취합니다. 식사하는 공간은 음식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환기시킵니다. 식사 시 국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음료나 음식은 가능하면 시원한 것을 섭취합니다. 억지로 음식을 섭취하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식후 바로 활도 하면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되므로 식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먹기 좋은 음식: 맑은 음식, 기름지지 않은 음식, 토스트. 크래커. 요구르트, 부드러운 과일과 채소, 아이스바 피해야 할 음식 : 기름진 음식, 튀김, 사탕, 쿠키, 케이크처럼 지나치게 단 음식, 조미료, 뜨거운 음식 구토 구토가 멈출 때까지는 음료나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구토가 멈추면 맑은 미음부터 조금씩 먹습니다. 이후에는 우유나 요구르트, 주스. 영양 음료 등.. 2023. 10. 5.
[아미랑] 설탕, 소금 빼고 맛있는 명절 보내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 치료에 있어서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입니다. 잘 먹어야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면역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식사 준비를 할 때 신선한 재료뿐 아니라 양념까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설탕과 소금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자극적이고 염분이 많은 음식은 소화기 점막을 자극해 불편함을 줄뿐더러, 소화기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은 음식은 고혈당, 고지혈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렇다면 설탕과 소금 없이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요? 상큼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상큼한 맛은 대부분 식초나 레몬즙을 활용하기 때문에 설탕, 소금 없이도 맛있게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2023. 10. 1.
스크랩 당뇨식 맛있게 만드는 비법… 소금 대신 ‘이것’ 넣으세요 이미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이 걱정되는 사람은 음식에서 단맛과 짠맛을 덜어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맛, 짠맛, 기름진 맛과 같은 양념은 과식을 유도해 체중을 높인다. 특히 당 섭취량을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양념을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에 대해 알아본다. ◇싱겁게 간하거나 양파 이용해야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음식을 평소보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한국당뇨병저널에 실린 ‘건강한 조리법’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소금보다 간장·된장·고추장 등 장을 사용해 음식의 간을 하는 게 좋다. 콩을 발효해 만드는 장류는 풍미가 좋아, 같은 염도의 소금간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 특히 간장에 각종 채소를 넣고 약한 물에 장시간 끓이면, 감칠맛이 나면서도 채소의 수분 덕에.. 2023. 9. 25.
스크랩 [밀당365]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헬스조선DB 전은 빼놓을 수 없는 추석 대표 음식이지만,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아 부담스럽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고기, 햄 대신 두부, 깻잎 넣고 기름 사용량 줄여 맞춤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두부 깻잎전 조리 전, 두부와 깻잎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면 밀가루가 덜 묻어 탄수화물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름은 프라이팬에 바로 붓지 말고 키친타월에 살짝 묻혀 닦듯이 바르면 기름 사용량, 열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뭐가 달라? 식물성 고단백식품 두부 두부는 수분, 단백질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단백질 속 아미노산, 아르기닌은 인슐린 기능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두부 .. 202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