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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67

스크랩 [밀당365] 간편한 아침식사로 딱!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헬스조선DB 프리타타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여러 재료들을 튀기듯이 구워낸 요리법을 말하는데요. 재료가 겉으로 드러난 이탈리아식 오믈렛을 뜻하기도 합니다. 색다른 계란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 프리타타는 원래 달걀을 풀어 육류, 파스타, 치즈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입니다. 육류나 파스타, 치즈는 과감하게 줄이고 채소 듬뿍 넣어 칼로리, 열량 부담 덜었습니다. 집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느껴보세요! 뭐가 달라? 핵심 재료 달걀 고단백 완전식품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단백질은 근육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당뇨병 환자의 근육 생성을 돕습니다. 체내 근육량이 많.. 2023. 11. 25.
스크랩 채소 먹을 때 ‘이것’ 안 더하면 비타민 놓쳐 샐러드에 달걀이나 오일 드레싱을 곁들이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이 높아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 사람들은 보통 샐러드를 찾는다.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해서다. 채소는 어떻게 먹어도 웬만큼 몸에 좋지만, 영양소 섭취를 극대화하려면 첨가해야 할 게 있다. ◇달걀 곁들이면 비타민E 흡수 잘 돼 샐러드와 삶은 달걀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E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지용성인 비타민E가 달걀노른자의 지방 성분과 함께 섞여 몸에 흡수되는 덕이다. 미국 퍼듀대 영양학 교수 웨인 캠벨 박사 연구팀이 16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우선 참여자들의 혈청 비타민E 농도를 낮추기 위해 7일간 비타민E가 적은 식단을 제공했다.. 2023. 11. 22.
스크랩 [밀당365] 메밀, 어디까지 먹어봤니? 속이 꽉 찬 ‘메밀김밥’ 헬스조선DB 메밀면을 이용해 김밥 만들어 봅니다. 밥 대신 메밀면을 써서 열량이 낮고, 영양소는 더 풍부합니다. 생소해 보여도 맛만큼은 일품입니다. ‘메밀김밥’ 맛있게 드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메밀김밥(2인분) 김밥 재료로 흔히 쓰이는 햄 대신 각종 채소와 유부 넣어 만들었습니다. 메밀 함량이 높은 메밀면을 사용해야 밀가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스는 저당, 저염 쯔유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뭐가 달라? 혈당·체중 관리 탁월한 메밀 메밀은 쌀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메밀에 풍부한 루틴 성분은 혈압과 혈당 조절 기능을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항산화 기능을 해 염증 발생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2023. 11. 20.
스크랩 소금 설탕 안 쓰고도 당뇨식 맛있으려면, '이 식재료' 적극 활용을 다시마, 멸치, 무, 버섯 등을 끓여 요리할 때 기본 육수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은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게 무척 중요한 질환이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면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적정 섭취량 준수 당뇨병 환자는 본인에게 필요한 열량만큼 섭취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키, 체중, 신체활동량 등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면 된다. 표준체중이고 신체활동량이 보통 수준이라면 1kg당 30~35kcal, 신체활동량이 많다면 1kg당 35~40kcal가 적정량이다. 비만인 경우, 1kg당 30~35kcal를 곱한 값에서 500kcal를 뺀 만큼 섭취하면 된다. ◇탄수화물도 적정량 챙겨 먹어야 탄수화물은 총 섭취 .. 2023. 11. 19.
스크랩 밥 지을 때 '이것' 넣어보세요… 건강 효과 커집니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먹는 밥이지만, 잡곡을 섞으면 건강에 더 이롭다. 밥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좋은 식품 3가지를 소개한다. ◇귀리 귀리는 단백질‧불포화지방산‧미네랄 등이 풍부해 곡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귀리의 13~20%는 식이섬유인데, 이 중 4~5%가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으로 이뤄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에 베타글루칸 3g 이상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쌀보다 2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귀리는 변비 예방 효과도 있다. 또 귀리 속 아베.. 2023. 11. 19.
스크랩 [아미랑] 지글지글 맛있는 고기, 암 환자가 ‘건강하게’ 먹는 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암 환자는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피하는 음식이 꽤 많습니다. 특히, ‘고기가 몸에 안 좋다’는 막연한 생각에 고기는 멀리하고 채소만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에 함유된 특정 영양소도 먹어야 암을 이겨내고 면역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암 환자가 건강하게 고기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단백질 섭취로 근육 손실 막아야 암 환자는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식욕 부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육의 양이 줄고 질도 낮아지는데요. 항암제가 골수 능력을 저하시켜 면역 기능도 저하됩니다. 근육과 면역 기능 저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고기는 건강한 세포의 원료인 철분 등의 영..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