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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허브약재263

스크랩 과식해서 더부룩할 때 ‘이 차’ 마시면 해결… 매실차 아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 번 과식을 하면 며칠이 지나도 속이 더부룩할 수 있는데, 이때 소화에 좋은 차(茶)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와 과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소화 촉진하는 차생강차는 소화를 돕는 차로 알려졌다.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이 들어있다. 진저롤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그리고 소화를 돕는 다이스타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등의 효소도 다량 들어있어 소화력을 키운다.페퍼민트차는 과식으로 민감해진 소화기관을 진정시킬 때 효과적이다. 특히 메스꺼움, 가스 찬 느낌,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한 결과, 대상자 중 75%가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히비스.. 2024. 9. 16.
스크랩 빵 먹을 때, ‘이 소스’ 바르면 혈당 덜 오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밥 대신 빵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빵에 바질페스토를 발라 먹는 건 어떨까.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막을 수 있다. 바질페스토의 여러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과일잼 대신 바질 바르면 좋아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하게 씻은 후, 마늘이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들었다.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에는 제품의 30~40%에 해당하는 양의 바질이 들어간다.바질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딸기잼의 당류 함량은 100g당 37~69g이지만, 바질페스토는 2~5이다. 바질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섭취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혈당 수치가 18% 감소했다는 인도 마하트마간디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비타민K가 풍부해 혈액 응고.. 2024. 9. 16.
스크랩 숙취 때문에 괴로울 때 ‘이 가루’ 드세요 강황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담즙 분비를 늘려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고도 알려졌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전날 술을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 어지러움 등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때문이다.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알코올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숙취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강황 가루를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독소 없애고 항염 효과 있어강황은 노란색을 띠는 생강과 식물로, 카레의 재료로 알려졌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음주 후 두통을 완화하고 평형 감각을 빠르게 되돌리는 효능을 가진다. 다른 연구에서는 술을 마신 후 강황을 먹은 집단에서 단순히 물을 마신 집단에 비해 숙취 유발 물질인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2024. 8. 6.
스크랩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茶… 피로엔 감초, 피부 노화 방지엔? 조선일보 DB커피 대신 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건강 차를 끓이는 데 들어가는 허브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허브를 이용해 여러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을 '티 세러피(tea therapy)'라고 한다.​티 세러피를 하면 약효가 있는 여러 식물을 물에 우려서 꾸준히 마시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식물을 직접 섭취할 때보다 건강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먹기에 부담스럽거나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식물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피로 해소엔 감초, 감기 예방엔 로즈힙티 세러피는 허브의 약효(藥效)를 제대로 알아야 효과가 크다.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는 의사·식물학자 등으로 구성된 '녹색의학협회'가 식물의 유효 성분·인체에 끼치는 영향 등.. 2024. 7. 18.
스크랩 음식에 말린 ‘이것’ 넣으면 혈당 조절 효과 [주방 속 과학] 말린 허브 vs 생 허브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리의 '화룡점정'을 구사하는 허브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생 허브와 말린 허브. 두 종류의 차이가 클까?◇고수·딜·바질은 생으로 사용해야식자재는 말리면 수분과 휘발성 강한 화합물이 날아간다. 부피는 줄어들고 휘발성이 강하지 않은 화합물의 맛과 향은 더 강해진다. 생 허브를 넣어야 하는데, 없어서 말린 허브를 넣었다간 맛이 전혀 달라질 수도 있다. 차이는 허브 종류에 따라 다르다. 요리 과학자 켄지 로페즈 알트는 "대다수 허브에서 맛의 풍미를 키우는 향은 건조 중 날아가 버린다"면서도 "오레가노처럼 뜨겁고 상대적으로 마른 기후에서 자라는 감칠맛 나는 허브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이어서 잎 속에 맛 화합물을 잘 보존한다"고 했다. 말려도 생 허브와 맛 차이가 .. 2024. 7. 18.
스크랩 아침엔 무조건 빵? ‘이것’ 같이 먹으면 혈당 걱정 줄어요 아침에 빵을 먹을 때 바질페스토를 발라 먹으면 혈당 걱정을 줄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침에 시간이 없어 밥 대신 빵을 먹는 사람이 많다. 이때 담백한 빵에 여러 잼을 발라 먹는 경우가 많은데, 혈당을 생각한다면 바질페스토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바질, 혈당 조절에 도움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마늘이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든 것을 말한다.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엔 제품 함량의 30~40%에 해당하는 양의 바질이 들어간다. 이외에도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등 오일, 탄수화물, 치즈, 소금, 설탕, 마늘 등이 첨가된다.바질은 혈당 조절에 좋다. 실제로 바질 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평균 혈당..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