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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허브약재235

스크랩 가스차서 빵빵한 배… ‘이 차’ 마시면 편안해져 페퍼민트차 속 멘톨 성분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더부룩한 ‘복부 팽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복부 팽만감은 속 쓰림 뿐만 아니라 구토나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알아본다. ◇페퍼민트차 소화가 잘 안될 때 페퍼민트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페퍼민트차 속 멘톨 성분이 위장, 대장을 진정시켜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화기 및 간 질환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하도록 했더니 75%가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실차 천연 소화제로 알려진 매실차.. 2024. 3. 21.
스크랩 추신수 아내 하원미, 생리 전 ‘이 차’ 강력 추천… 효과 어떻길래? [스타의 건강] 추신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가 생리 전에 마시면 좋은 차로 사프란 차를 소개했다./사진=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 추신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41)가 사프란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서 하원미는 자신이 자주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생리 전에 마시면 좋은 차로 사프란 차를 소개했다. 그는 “생리하기 전에 우울해지거나 생리 전 증후군이 왔을 때 사프란을 먹으면 완화된다고 하더라”며 “아예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프란 차를 먹으면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며 “식욕도 조절해줘서 야식 생각날 때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사프란은 향신료의 여왕이라 불리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알려졌다.. 2024. 2. 18.
스크랩 갱년기 증상 완화하려 '이 캡슐' 먹었더니, 눈 노랗게 변해… 원인 뭐였을까? 엠버 하임바흐​(39)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서양승마 성분 영양제를 먹었다가 간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져 눈이 노랗게 변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사진=데일리메일 마흔을 앞둔 미국 여성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영양제를 먹었다가 눈이 노래지고, 간 기능이 떨어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펜실베이니아에서 치과 보험 직원으로 일하는 엠버 하임바흐(39)는​ 과다 출혈, 심한 감정 기복 등 갱년기 증상으로 추정되는 몸의 이상 징후들을 겪어 지난해 10월 병원을 찾았다. 하임바흐는 "의사가 약물 치료 등을 권했지만 나는 더 건강한 방법을 택하고 싶었다"며 "서양승마라는 약초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광고를 접해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2024. 2. 14.
스크랩 짜장면, 짬뽕 먹고 나서 ‘이것’ 꼭 마셔야 하는 이유 보이차와 자스민 차를 후식으로 마셔주면 체내 기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식당에 가면 따뜻한 보이차나, 자스민차를 주는 경우가 있다. 왜 하필 보이차와 자스민 차일까. 그저 중국을 대표하는 차(茶)이기 때문일까? 아니다. 건강학적인 배경이 있다. 중식에는 기름을 사용해 튀기고 볶는 음식이 대부분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20g 정도의 지질을 함유한다. 하루 평균 성인의 지방 섭취량은 2400kcal 기준 40~80g이라고 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는 셈이다. 이때 보이차와 자스민 차를 후식으로 마셔주면 체내 기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보이차와 자스민차가 선택됐다고 할 수 있다. ◇보이차 .. 2024. 1. 21.
스크랩 음식 위에 올라간 ‘식용꽃’, 채소처럼 몸에 좋을까? 식용꽃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폴리페놀과 항균·항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용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꽃으로, 색과 향기를 돋우기 위해 식재료로 사용된다. 단순히 관상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꽃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용꽃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항산화 효과 높아 식용꽃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폴리페놀과 항균·항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그중 장미의 폴리페놀 함량은 녹차보다 두 배 많고, 오렌지 껍질보다 세 배 많은 양이 들어 있다. 특히 붉은색 장미가 항산화 물질 함량이 가장 높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의 꽃에 많이 들어 있다. 유채꽃, 구절초, 진달래 등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 2024. 1. 7.
살 진짜 안빠져 힘들다면… 식사 전 ‘이것’ 냄새 맡아보세요 식사 전, 페퍼민트나 자몽향을 맡으면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식습관이다. 평소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식욕을 잡아야 한다. 식사 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밥 먹기 전, 페퍼민트·자몽 향 맡기 밥 먹기 전, 특정 냄새를 충분히 맡으면 식사량이 적어진다는 보고가 연구 결과가 있다. 페퍼민트, 자몽 향 등이 대표적이다. 후각은 뇌와 긴밀하게 연결됐기 때문이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둘레 계통(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위치한 뇌 구조물)에 전달되는데, 이곳은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이때, 특정 냄새가 포만감을 나타내는 기관인 후각 구에 영향을..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