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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91

스크랩 참외, 이젠 봄이 가장 맛있는 제철… 효능 알고 먹자 참외는 껍질에 더 많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참외를 '여름 과일'로 일컫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비닐하우스 재배 덕분에 참외의 출하 시기와 제철이 과거보다 앞당겨져, 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참외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는 3~5월이다. 참외 출하량이 늘어나는 이번 달 초중순쯤 각 유통업계에서는 참외 할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참외의 효능을 알고 더 맛있게 먹어보자. 참외는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과일이다. 수박과 비슷하게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몸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참외는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특히 참외 가.. 2024. 3. 3.
스크랩 집에 있는 홍삼, 일어나서 바로 먹는다 vs 자기 전에 먹는다 홍삼은 공복, 식후, 자기 2~3시간 전 언제 먹어도 괜찮다. 다만, 면역억제제, 항응고제 등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홍삼을 피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레토르트 팩에 담긴 홍삼이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다. 가방에 들고 다니긴 번거로워 보통 일어난 직후나 자기 전에 먹게 되는데, 언제 먹는 게 더 바람직한 걸까? 올바른 홍삼 복용법과 복용 시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찌고 말린 것이다. 갈아서 분말로 만들거나 액상으로 농축해서 판매한다. 홍삼에 들어있는 중요 유효성분은 ‘진세노사이드(인삼에 있는 사포닌)’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얼마인지, 재료인 인삼이 몇 년 산인지 살펴보는 게 좋다. 5~6년이 넘은 다년근이 사포닌 함량이 높은 편이다. 피로 회복.. 2024. 3. 3.
스크랩 일교차 커지는 요즘, ‘이 음식’ 먹으면 감기 예방 효과 ↑ 일교차가 클 때는 고구마, 단호박, 마늘 등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때 면역력을 지키지 않으면 감기, 비염 등에 걸리거나 그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 ◇고구마 고구마는 껍질째로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고구마 껍질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고구마 껍질엔 베타카로틴도 많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이 비타민A가 면역력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다. 한편, 고구마 껍질은 익힐수록 질겨지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샐러드 등과 함께.. 2024. 3. 2.
스크랩 3월 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은데,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3월이 제철인 오렌지는 변비,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가오는 3월은 일년 중 오렌지가 많이 생산되는 '오렌지 제철'이다. 오렌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오렌지, 쾌변 돕고 피부 건강 촉진 오렌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성분별 효능을 파악해 보자. ▷식이섬유→변비 완화=오렌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는데, 장운동을 촉진해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는 불용성이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고 소화기관 안에서 수분을 흡수한다.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다. 반면 수용성 식이섬유.. 2024. 3. 2.
스크랩 물에 ‘이것’ 타 마시면… 노화 예방 효과 톡톡 카카오닙스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속 활성산소 제거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카카오닙스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콩을 발효‧건조시킨 뒤 잘게 부순 것을 말한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꼽히는 만큼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카카오닙스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활성산소는 몸속 정상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를 6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카오닙.. 2024. 2. 29.
스크랩 양파 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먹으면 노화 막는다 파 뿌리, 양파 껍질, 단호박 껍질은 버리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리할 때 파 뿌리, 양파 껍질 등은 버리게 된다. 그런데, 잘 씻은 뒤 활용하면 오히려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뿌리와 껍질의 활용법을 알아봤다. ◇파 뿌리, 육수·차로 끓이면 도움 파 뿌리는 육수나 차를 끓일 때 활용하기 좋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좋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줄기보다 많이 함유됐다. 파 뿌리는 두통이나 고열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할 때도 효과적이다. 심장과 위장의 기능도 강화해 소화 장애 등을 겪을 때 도움이 된다. 대파 뿌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이면 ..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