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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249

스크랩 약 먹고 쓰다고 '이 주스' 한 입… 약효 쭉 떨어뜨려 오렌지, 오렌지 주스는 산성이 강해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먹으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 A씨는 최근 감기에 시달려 약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약을 먹을 때마다 혀에 남은 쓴맛을 없애기 위해 오렌지주스 마시기를 반복했다. A씨는 며칠이 지나도 감기 증상이 가시지 않자 다시 병원을 찾았다가 오렌지주스가 약효를 떨어뜨렸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약물 복용 중이라면 먹는 음식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거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주요 약물별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오렌지주스↔항히스타민제, 제산제 오렌지주스는 감기약 종류 중 하나인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는 산.. 2024. 3. 7.
스크랩 김지석 동안 비결, 아침마다 '이 주스' 먹는다… 어떤 재료 썼길래? 배우 김지석이 아침마다 ABC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주스다./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배우 김지석(42)이 노화 방지를 위해 아침마다 'ABC 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 김지석은 일과를 공개했다. 아침에 잠에서 깬 김지석은 냉장고를 열어 주스를 꺼냈다. 그는 "비트 주스 60%, 사과·레몬·당근 주스 40%를 넣어 'ABC주스'를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해진다는 생각으로 (먹는다)"며 "안티에이징(노화 방지)이 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선영(47)이 "매일 저렇게 먹는 거냐"고 묻자, 김지석은 "매일 아침 마신다"고 말.. 2024. 3. 5.
스크랩 여전히 인기인 ABC주스, 해독주스… 효능 따져봤다 ABC주스는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암·항염증 효과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때 붐을 일으켰던 건강 주스, 지금도 여전히 제품으로 혹은 직접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 주스들의 효능을 소개한다. ◇ABC주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딴 주스다.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암·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는 4주간 ABC주스를 마셨을 때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 2024. 2. 21.
스크랩 MZ세대 유행 '애사비 다이어트'… 실제로 효과있어 최근 ‘애사비 다이어트’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Apple Cider Vinegar)’의 줄임말로, 사과발효식초를 뜻한다.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사과 발효식초를 섭취하는 ‘애사비 다이어트’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46)가 사과 식초를 물에 타 먹는 모습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사과발효식초를 먹는 게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 ◇사과식초의 ‘초산’, 다이어트에 효과적… 당뇨병 예방도 실제로 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 2024. 2. 20.
스크랩 밥 먹으면 꼭 마시는 ‘이 음료’… 당뇨 위험 높이기도 매실 음료와 식혜는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지만, 습관적으로 마시다가는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이 커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사 후 소화를 돕기 위해 후식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으로 매실 음료와 식혜가 있다. 이 음료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습관처럼 마시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후식 음료는 대부분 당을 다량 함유한다. 음료 제조 과정에서 과당, 설탕, 액상 과당 등의 단순당이 첨가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매실청 8종의 원액과 물을 1:4로 희석해 당류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200ml 한 잔에 들어있는 당류는 WHO 하루 권고량인 50g의 절반 수준인 23g에 달했다. 식혜도 단순당 함량이 높다고 알려졌다. 한 잔만 마시더라도 당류 섭취량이 .. 2024. 2. 18.
스크랩 과일주스, 때로는 몸에 ‘독’이 되는 이유 과일 주스를 과하게 마시면 관상동맥성 심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여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은 건강에 좋다라는 생각에 과일 주스를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과일 자체에 당이 함유돼 있어 필요 이상으로 마실 경우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하루 열량 10% 이상 섭취할 시, 사망 위험 커져 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미국 에모리대‧코넬대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5년간 뇌졸중 연구에 참여했던 평균 연령 64세인 남녀 1만34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설탕을 섭취하는지 조사했고, 6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동안 116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168명의 사망 원인은 관상동맥성 심질환이었다. 관상동맥성 심질환은 관상동맥.. 2024.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