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314 스크랩 꾸준히 인기인 ‘애사비’… ‘이 약’ 먹는 사람들에겐 위험 당뇨 약, 디곡신, 이뇨제, 자극성 완하제 등은 가급적 애사비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그래픽=최우연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 즉 사과 발효식초가 혈당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돕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국내외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단, 특정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애사비의 체내 상호작용 방식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애사비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에 대해 알아본다.◇당뇨 약=저혈당 위험애사비와 혈당 강하제(당뇨 약)를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저혈당은 혈당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말하며 ▲가슴 두근거림 ▲발한 ▲손발 떨림 ▲식은땀 ▲기절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애사비는 사과 식초가 발효되며.. 2025. 2. 6. 스크랩 “군살 하나도 없네?”… 41세 이현이, 평소 직접 갈아 마시는 ‘이 주스’ 덕분? [스타의 건강] 이현이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물을 참 좋아하는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마르고 탄탄한 그의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셀러리를 갈아 셀러리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했다. 이현이가 갈아 마시는 셀러리는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 2025. 1. 21. 스크랩 과일·채소 듬뿍 먹으려고 ‘이렇게’ 하다간… 치아 망가진다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든 주스는 구강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집에서 각종 채소와 과일을 갈아 ‘디톡스(해독)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이 많다. 다량의 과일과 채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치아에는 해로울 수 있다.채소와 과일 속 식이섬유는 치아에 좋다. ‘갈아서’ 마시는 게 문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을 씹으면 섬유질이 치아를 스치며 치태와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준다.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이런 효과가 덜하다. 섬유질이 치아를 닦는 과정이 생략되고, 과일 속 당만 치아에 남는다.레몬즙을 디톡스 주스나 물에 넣어 마실 경우에는 특히 치아 부식을 조심해야 한다. 레몬즙의 산도는 2.2로 강산성인 위산에 맞먹는다. 산은 치아 가장 바깥의 법랑질을 무르게 하고.. 2025. 1. 15. 스크랩 "7일 마시면, 장 깨끗해지고 살 빠져"… '3가지'만 섞으면 된다는데? 미국의 유명 약사인 모하메드 파와즈는 오이, 셀러리, 레몬, 라임을 섞은 주스를 마시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미국 유명 약사가 장을 비워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렌즈 주스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약 6만3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약사 모하메드 파와즈는 틱톡에 오이, 셀러리, 레몬 또는 라임을 활용한 클렌즈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영상은 조회수를 17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됐다. 파와즈 약사는 "이 주스는 간을 해독하고 대장을 깨끗이 비워내 체중을 줄이고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약사가 소개한 주스를 만들려면 먼저 오이, 셀러리, 레몬 또는 라임을 각각 절반씩 썬다. 오이와 셀러리는 잘게 썰어 믹서기에 넣는다. 그 다.. 2025. 1. 12. 스크랩 선예, 애 셋 낳고도 날씬한 비결… 간단히 먹는 ‘이 주스’ 덕분? 가수 선예(35)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캡처가수 선예(35)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3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독하자”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선예는 당근, 토마토. 양배추를 활용해 해독주스를 만들어 그녀만의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 셋을 둔 엄마임에도 극강의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독주스는 일반적으로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끓인 물에 바나나와 사과를 넣고 즙을 내어 만든다. 이때 채소를 삶고 갈아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영양 흡수율이 높을수록 체내의 대사기능이 원활해져 디톡스와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포만감도 준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2025. 1. 9. 스크랩 ‘55세’ 제니퍼 애니스톤, 탄탄한 몸매 비결… 매일 아침 ‘이것’ 마신다? [해외토픽]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몸매 관리를 위해 아침마다 레몬즙을 마신다고 밝혔다./사진=피플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몸매 관리를 위해 아침마다 레몬즙을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애니스톤은 아침에 즐겨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 애니스톤은 “적당한 온도의 물에 레몬즙을 짜서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추울 때는 생강과 마누카꿀을 조금 추가한다”며 “면역력에도 좋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을 먹고 마시는지 매 순간 신경 써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내가 터득한 건강 비법을 주변에 알려주는 게 즐겁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스톤.. 2025. 1. 8.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