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31

스크랩 골다공증 걱정되면 '고용량 칼슘제'가 최고?[이게뭐약] 칼슘은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결석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GSK, 종근당 제공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좋다는 칼슘제를 챙기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살짝 부딪쳤을 뿐인데 뼈가 부러져 고생하는 중장년, 낙상사고로 입원했다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 노인의 소식을 접한 이들은 더욱 그렇다. 중장년과 노인에서 GSK ‘센트룸 칼슘+D’, 종근당 '칼마디아K' 등 칼슘제들이 높은 관심을 끄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각종 골절사고가 남의 일 같지 않을 때, 뼈를 강화하려면 칼슘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불필요한 칼슘 섭취 신장 결석·혈관 석회화 위험 많은 이들이 한시가 급한 나이에 빠르게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고함량 칼슘을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2024. 1. 23.
스크랩 겨울 한파가 더 혹독한 심뇌혈관자 질환자… '콜라겐' 먹어볼까?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올겨울 추위가 심상치 않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이 반복되는 가운데,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자가 전년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땐 한랭 질환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혈관 탄력 저하된 만성 질환자·노년층 특히 주의해야 겨울철 혈관 건강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바로 만성 질환자와 노년층이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의 경우 이미 혈관 탄력이 저하돼 추운 날씨에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또 노년층은 노화, 건강 약화 .. 2024. 1. 21.
스크랩 축구스타 조규성, 매일 아침 ‘이 영양제’로 건강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축구선수 조규성이 아침마다 아르기닌, 유산균, 홍삼, 꿀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축구선수 조규성(25)이 아침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출연했다. 조규성은 “평소에 자주 하는 극기 훈련이 있다”며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조규성은 “제가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 루틴이 있다”며 건강 관리 루틴으로 아르기닌, 유산균, 홍삼 한 스푼, 꿀 한 스푼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규성이 아침마다 챙겨 먹는 식품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아르기닌, 암모니아 배출에 도움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비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체내에서 여러 .. 2024. 1. 18.
스크랩 레시틴, 구아바잎… 건강기능식품 원료 9종, 올해 재평가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대두이소플라본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되어 있는 원료 8종(대두이소플라본, 구아바잎 추출물,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레시틴,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뮤코다당·단백,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개별인정 받은 원료 1종(콜라겐펩타이드)이다. 고시된 원료는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있어 별도의 인정절차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식약처장이 고시한 원료를 말하고, 개별인정 받은 원료는 개별적인 심사를 거쳐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2024. 1. 16.
스크랩 추위 탓하기엔 축축 처지는 몸, ‘무기력증 개선제’는 없을까? [이게뭐약] 일시적인 무기력증엔 아르기닌, 세인트존스워트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사진=동국제약, 유한양행 살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쳐서 손가락 꼼짝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지만 이런 날이 오래가면 문제가 된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나 자기 몫의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무기력증에 먹어볼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있을까. ◇무기력함, 정신적이냐 신체적이냐에 따라 약 달라 포털사이트에 ‘무기력증 개선제’를 검색하면 크게 두 가지의 일반의약품이 나온다. 동국제약 ‘마인트롤’과 유한양행의 ‘라라올라’다. 별명은 같지만 두 약은 엄연히 성분이 다르다. 마인트롤은 세인트존스워트가, 라라올라는 아르기닌이 주성분이다. 성분이 다른 만큼 체감 효과도 다르다. 굳이 나누.. 2024. 1. 16.
스크랩 요즘 핫한 ‘필름형 글루타치온’… 제품 대부분 함량 부풀리고 과장 광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중에 유통 중인 글루타치온 제품 중 일부가 함량을 실제보다 부풀려 표시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타치온은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다. 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필름형 글루타치온 식품 20개에 대한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성 조사 결과, 20개 제품 모두 중금속과 고형제품을 섭취할 때 인체 내 환경에서 녹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붕해도 시험 등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표시·광고 실태 조사 결과, 20개 제품 중 17개가 글루타치온이 50%만 함유된 효모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타치온 함량을 표시한 7개 제품 중 5개..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