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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265

스크랩 "홍삼, 암 수술 환자 위장장애 개선… 근 감소도 막아" 클립아트코리아◇홍삼이 수술 후 위장장애 개선위암·췌장암 등의 소화기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소화기관을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 위장관 구조와 기능이 변한다. 이로 인해 가스 배출, 배변 습관 변화, 위·대장 축소로 인한 장내 미생물의 변화, 근육량 감소, 빈혈 등의 후유증을 경험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권인규 교수팀은 소화기암 환자의 암 수술 후 홍삼 복용의 안전성과 수술 후 증상 완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화기암 환자 60명(위암 40명, 췌장암 2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홍삼섭취군과 대조군(위약섭취군)으로 나누고, 수술 후 1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수술 후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2개월간 홍삼과 위약을 각각 매일 2g씩 섭취하도록 했다. 그리고 암환자의 삶의 질 측정지표(EORTC.. 2024. 5. 11.
스크랩 [아미랑] 암 재발을 막는 12가지 사소한 습관들 이병욱 박사의 작품 24.7X32cm Rotring pen on paper 2022 암을 진단 받으면 자신의 모든 삶을 새롭게 돌아봐야 합니다.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한다는 건 좋은 길로 가는 첫 단추입니다. 이제는 평소 무심했던 시간도, 가족도, 관계도, 지식과 지혜도, 심지어 물질조차도 모두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든 잘 사용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하지 않고 완치라는 귀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좋다는 것들을 무작정 다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적절하고 꼭 필요한 것을 해야 합니다. 목표 지향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야 합니다. 그래야 풍성한 회복의 열매가 맺힙니다. 앞에서 .. 2024. 4. 19.
스크랩 소아암 생존자, 추후 ‘이 암’ 위험도 높다 유전적 요인 분석을 통해 소아암 생존자들의 암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아암 생존자는 암 치료 부작용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추후 암 발병 위험이 높다. 최근, 유전적 요인 분석을 통해 소아암 생존자들의 암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팀이 소아암 생존자 1만1220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기저세포암 ▲유방암 ▲갑상선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대장암 위험과 다유전자 위험 점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다유전자 위험 점수는 다양한 암 발병 위험과 관련된 수천 개의 유전 변이를 말하며, 개인의 암 발병 유전적 위험에 대한 포괄적인 추정치를 얻을 수 있다. 다유전자 위험 점수는 일반적으로 정상인의.. 2024. 3. 10.
스크랩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 유전성 암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이 지난 2월 16일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전성 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공유의사결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이 지난 2월 16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전성 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공유의사결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동시 송출돼 유전성 암에 관심 있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암생존자 연구사업단의 1세부를 맡은 '한국인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코호트(연구책임자 공선영)'팀과 2세부를 맡은 '유전성 암환자 및 가족, 의료진과의 공유결정을 위한 맞춤형 .. 2024. 2. 20.
스크랩 소아암 생존자 심장질환 막는 ‘이 약’ 고혈압과 협심증 치료제인 카르베딜롤이 소아암 생존자의 심부전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혈압과 협심증 치료제인 카르베딜롤이 소아암 생존자 심부전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아암 경험자는 심부전,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 및 다른 후유증을 겪을 위험이 높다. 소아암 치료에 활발히 쓰이는 안트라사이클린 화학 치료가 심부전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치료 후 점진적으로 심장 근육이 얇아지고 심방이 커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 시티 오브 호프 국립의료센터와 소아종양그룹 연구팀이 소아암 생존자 182명을 2년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저용량 카르베딜롤이나 위약을 복용했다.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약물 복용 부작용 차이.. 2024. 1. 15.
스크랩 국립암센터, 올림푸스한국과 암생존자 지지 프로그램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열어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과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들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Going on Diary)' 전시를 개최한다./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과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들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Going on Diary)'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고잉 온 다이어리'의 전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연결통로에 전시를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립암센터 엄현석 부속병원장과 엄방울 암생존자통합지지실 실장, 박아경 의료사회복지팀 팀장, 올림푸스한국 영업&마케팅본부 박인제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홍승갑 본부장, 커뮤니케이션그룹 조혜영 그룹장, CSR팀 고은혜 팀장, 환우 대표 9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