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쉬어가기5078 스크랩 비싼 화장품 바르면 뭐 하나… ‘이것’ 안 하면 효과 도루묵 사진=클립아트코리아7~9시간 질 높은 잠을 못 잔다면, 아무리 비싸고 피부에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발라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수면 부족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잠을 못 자면 여러 호르몬 분비가 교란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피부를 보호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피부 세포를 회복시킨다.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줄이고, 검버섯 등으로 이어지는 색소세포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를 뽀얗게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활성화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리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엘라스틴·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도 수면 중 분비 능력.. 2025. 1. 24. 스크랩 “부작용으로 우울증 겪었지만, 또 수술 계획”… 성형에 8800만원 쓴 여성, 이유는? [해외토픽] 성형수술에 약 8800만 원을 소비한 넬 팔라타의 모습/사진=더 선한때 성형 부작용으로 우울증까지 겪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성형수술 받고 싶다고 밝힌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넬 팔라타(35)는 14세부터 바비인형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따. 그는 “바비인형처럼 잘록한 허리와 두꺼운 입술을 갖고 싶어 성형수술을 시작했다”며 “입술 필러, 보톡스, 가슴 성형, BBL 등 다양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성형에 한 화 약 8800만 원 이상을 지출했다. 팔라타는 “20대 후반에 가슴성형을 했는데, 후유증으로 가슴 모양이 뒤틀린 적이 있다”며 “이때 내 가슴을 보기도 싫었고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다.. 2025. 1. 23. 스크랩 집에 있으면 계속 먹는 나… 평소 ‘이것’ 부족하단 신호? 사진=클립아트코리아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할 때 식욕이 올라가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는 에너지가 부족해 먹는 것이 아닌 ‘스트레스 풀이’로 먹는 ‘쾌락적 식욕’이다. 쾌락적 식욕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균형 무너지며 쾌락적 식욕 생겨쾌락적 식욕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직장인, 학생,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업무가 과중하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기 위해 뇌로 신호를 보내서 당을 채우도록 한다. 당은 뇌로 빨리 전달되는 에너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울하고 업무 스트레스.. 2025. 1. 23. 스크랩 “귀 크게 만들어, 얼굴 작아 보이게”… 미국서 ‘이곳’ 필러주사 인기, 부작용은? [해외토픽] 미국의 한 성형‧피부과 전문의가 최근 유행하는 귀 필러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사진=뉴욕포스트미국의 한 성형‧피부과 전문의가 최근 유행하는 귀 필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성형‧피부과 전문의인 디팍 뒤가르 박사는 “최근 귀 필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K-POP 아이돌 사진을 들고 똑같이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귀 필러란 귀에 맞는 필러를 뜻한다. 필러로 귀에 볼륨을 줘, 귀를 더 크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뒤가르 박사는 “귓불, 귀 테두리 등에 필러를 주입한다”며 “처지거나 주름이 생긴 귀에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귀 필러는 위험하기에.. 2025. 1. 23. 스크랩 性 매력의 열쇠, ‘여기’ 근육에 있었다… 4000명 연구 결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성별 상관없이 상체 근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평생 성관계 상대 수가 더 많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근력과 성적 매력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해,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주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미국 워싱턴 주립대 인류학과 에드워드 해겐 교수팀은 여성 데이터까지 포함해, 근력과 사회적 행동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했다.연구팀은 2013~2014년 진행된 질병통제예방센터 건강·영양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성인 431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평생과 지난 1년간 성관계 상대 수, 첫 성관계 나이 등 성 행동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상체 근력을 측정하는 척도인 악력 수치를 설문 조사 응답과 비교했다.그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상.. 2025. 1. 22. 스크랩 “성형수술에 13억 썼다”… 브라질 女 인플루언서, 얼마나 달라졌나 보니? [해외토픽] 성형수술에 한화 약 13억을 소비한 브라질 여성 인플루언서 자나 프라제레스의 성형 전(왼)과 후(오)의 모습/사진=데일리스타가슴 확대술, BBL, 코 수술, 갈비뼈 제거 수술 등의 10회 이상의 성형수술에 약 13억을 소비한 브라질 여성 인플루언서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브라질 여성 자나이나 프라제레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7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성형수술에 76만 파운드(한화 약 13억)을 썼다”며 “가슴 확대술, BBL, 코 수술, 갈비뼈 제거 수술, 지방흡입, 안면 윤곽 수술 등 10회 이상의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성형 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라제레스는 “어렸을 때부터 외.. 2025. 1.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