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00 반려동물과 산책하다 '삐끗'… 리드줄 여유 있게 잡아야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속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리드줄을 조금만 느슨하게 잡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과 다름없다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많다. 식당과 카페, 쇼핑몰 등 외출을 할 때 반려동물과 함께 가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 중 겪을 수 있는 증상이나 부상에 대해 알아봤다. '이동가방' 맬 때는 양쪽 어깨로 한 번씩 대중교통을 타거나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는 실내에 들어갈 경우, 반려동물 이동가방을 사용해야 한다. 이동가방은 주로 무거운 케이지 또는 한쪽 어깨로 메는 가방 형식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 2020. 11. 23. 뉴욕서 호랑이·사자, 고양이까지 코로나 감염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랑이 '나디아'./사진=연합뉴스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랑이 '나디아'가 머무는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사자 7마리가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브롱크스동물원에서 호랑이 4.. 2020. 4. 27. 갑자기 무거워진 반려견, 알고보니 보호자 ‘다이어트 적신호’ 요즘 들어 강아지가 부쩍 통통해진 것 같다면 잠깐 거울을 들여다보자. 통통해진 허벅지, 두툼해진 복부 등 거울 속 내 모습도 같이 살이 올라있을 확률이 높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체중감량에 힘써야 한다는 신호다.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모두 음식 섭취량이 많고 이에 비해 운동.. 2020. 4. 12. 애완동물도 코로나19 걸릴까? 홍콩서 첫 사례 발견 홍콩에서 코로나19 인간 대 동물 간 전염으로 추측되는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홍콩에서 애완견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된 가운데, 인간 대 동물 간 전염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봉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걸린 환자의 애완견 포메라니.. 2020. 3. 8. 어릴 때 개 키우면 '조현병' 위험 낮아진다 어릴 때 개를 키우면 조현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릴 때 개를 키우면 조현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아동센터 연구팀은 18~65세 성인 137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만 13세 이전에 애완동.. 2019. 12. 22. "물면 그만? 개물림 피해자 진료비도 안 내는 견주 많아" 개물림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개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4월 경기도 안성에서 산책을 하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사망했다. 6월에는 용인에서 ‘폭스 테리어’가 3세 아동을 물어 크게 다쳤다. 이 가운데 진료비조차 내지 .. 2019. 10. 2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