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게시판7455 스크랩 젖은 신발 악취 없이 ‘빠르게’ 말리는 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가 운동화가 물에 젖으면 고역이다. 젖은 채로 돌아다니기 힘든 것은 물론 퀴퀴한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 세균 번식 위험도 커진다. 빈 병, 신문지 그리고 동전 한 개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운동화, 병에 걸면 빨리 말라빈 병에 운동화를 걸어, 세워서 햇볕에 말리면 그냥 말릴 때보다 통풍이 잘되고 물기가 빨리 빠진다. 운동화 표면은 햇볕에 마르고, 속은 뜨거워진 빈 병 속 공기로 건조된다. 이왕이면 맥주병, 콜라병, 와인병 등 색이 짙은 유리병을 사용하자. 투명하거나 밝은색 병보다 빛을 많이 흡수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신문지, 습기 제거에 효과적신문지를 신발 안쪽에 구겨 넣고, 병 아래에 깔면 운동화가 더 빠르게 마른다. 신문지가 신발 안쪽 물기와 주변 습기.. 2024. 6. 24. 스크랩 “문 닫지 말아달라 부탁했는데 휴진” 환자가 의원 고소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사진=연합뉴스집단 휴진에 참여한 의사가 환자에게 고소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 환자단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본인이 다니던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의원 원장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안과 질환을 앓던 A씨는 지난 18일, 해당 의원을 방문했으나 휴진으로 인해 진료 받지 못했다. 의협은 그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 의료정책 추진에 반발해 집단 휴진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A씨는 집단 휴진 소식을 듣고 휴진 수일 전에 해당 의원을 찾아 “의협이 집단 휴진을 해도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이 파업에 참여했다며 A씨는 법적인 처벌을 요구했다.A씨는 “부인.. 2024. 6. 24. 스크랩 발기부전 남성 봤더니, 음경에 ‘이것’ 있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사람의 음경에서 처음으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뜻한다. 플라스틱 폐기물이 물리적으로 마모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면서 발생한다. 1µ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는 물론 1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정도까지 작아지기도 한다. 학계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신체 기관에 침투할 수 있으며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한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마이애미대 비뇨기과교실 란지스 라마사미 박사는 발기부전을 진단받고 팽창형 보형물 수술을 받는 남성 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보형물을 삽입하기 전 음경 조직을 추출한 다음 화학 이미징 시스템과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있는지 살.. 2024. 6. 23. 스크랩 밀폐 용기에 밴 김치 냄새, ‘이 물’ 넣어두면 말끔~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밥을 직접 지어먹는 가정은 쌀뜨물이 거의 매일 생긴다. 쌀뜨물은 생각보다 쓸모가 많다. 버리기 전에 활용하는 법을 알아본다.쌀뜨물은 탈취·세정 효과가 쏠쏠하다. 얼음틀 등 주방 용기를 세척할 때 쌀뜨물을 쓰면 좋다. 얼룩과 때가 낀 얼음틀을 쌀뜨물에 한 시간 담가두면 쌀뜨물의 녹말 성분이 얼룩을 지우고 냄새를 흡수한다. 기름기가 묻은 그릇도 쌀뜨물에 담가두면 깨끗해진다. 음식 냄새가 밴 밀폐 용기는 쌀뜨물을 붓고 하루 정도 두면 냄새가 잡힌다.뚝배기 새척에도 쓸 수 있다. 뚝배기는 일반 그릇과 달리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다. 세제로 세척하면 구멍에 세제가 스몄다가 요리할 때 음식에 섞일 수 있다. 뚝배기를 세척할 땐 따뜻한 물을 넣어 몇 분간 불린 후, 수세미로 표면을 닦아 잔여물을 .. 2024. 6. 23. 스크랩 아무리 자율주행이어도, ‘이럴 땐’ 사람이 운전하는 게 안전 새벽 또는 해 질 녘 어두울 때나 회전 상황에서는 자율주행보다 사람이 운전할 때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빠른 기술 발전으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늘면서 안전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다. 이 가운데, 차선 유지나 차량 흐름을 따라가는 등의 일상적 주행 환경에서는 자율주행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지만, 새벽 또는 해 질 녘 어두울 때나 회전 상황에서는 사람이 운전할 때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모하메드 압델-아티 교수 연구팀은 2016~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수집된 자율주행 차량 2100대와 사람 운전 차량 3만5000여대의 사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포함된 자율주행차는 일부 기능 자율 제어가 가능한 2.. 2024. 6. 23. 스크랩 신약 연구, 해외 진출… '혁신형 제약기업' 24개 제약사 재인증, 탈락한 기업은?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받은 GC녹십자/ GC녹십자 제공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한 제약사가 공개됐다.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연구개발(R&D)과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신규인증 심사는 2년마다, 인증연장 심사는 3년마다 진행되며 선정될 경우 3년간 인증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불법 리베이트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지위가 박탈된다.재인증 대상 기업이었던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헬릭스미스 ▲보령 ▲부광약품 ▲.. 2024. 6. 2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