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게시판7455 스크랩 ‘불법 리베이트 혐의’ 의사·제약사 직원 119명 입건… ‘집단휴진’ 의사도 수사 경찰이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남구 고려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 사진= 연합뉴스 DB경찰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해 현재까지 의사 82명 등 총 119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복지부에서 수사 의뢰한 19건과 자체 첩보로 인지한 13건 등 전국에서 총 32건을 수사 중”이라며 “(입건 대상자)는 119명이고 이 중 의사가 82명, 나머지는 제약사 관계자다”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2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의사 14명과 제약사 관계자 8명 등 총 22명을 의료법·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수사 대상 중 일부는 검찰에 송치됐다. 우 본부장은 “일부 수사를 마쳐 의사 4명과 제약사 관계자 5.. 2024. 6. 26. 스크랩 여기저기 러브버그 투성이… '이것'만 뿌려도 금세 떨어진다? 사진설명=러브버그/사진=연합뉴스 DB서울 도심 곳곳에서 러브버그(사랑벌레·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러브버그는 보통 7월 초부터 나타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예년보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2~3주 앞당겨진 6월 중순부터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그런데 러브버그가 여름마다 도심에 떼를 지어 나타나는 이유가 배기가스, 밝은 색, 열을 좋아하는 개체 특성 때문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고신대 보건환경학과 이동규 석좌교수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러브버그 개체 수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가뭄으로 성충이 되지 못하고 있다가 2년 전 비가 많이 내리면서 대발생 됐다"며 "인간이 살충제를 쓰다 보니 천적이 감소하고, 기후 온난화로 습해진 날씨가 러브버그가 서식하기에 좋.. 2024. 6. 26. 스크랩 다이어트 아니다! 장수 위해 지켜야 할 ‘이 세 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잘 자기, 스트레스 덜 받기, 체중 관리하기 등. 장수하는 생활 습관으로 알려진 건 너무 많다. 그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찾아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연, 운동 그리고 골고루 먹기다.중국 푸단대, 미국 버몬트대, 미국 로웰대 공동 연구팀은 생활 건강 방식 중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미 노화가 진행된 후에 지켜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요인을 찾기 위해 80세 이상 성인 522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454명은 100세 이상이었다. 연구팀은 ▲흡연 ▲음주 ▲운동 습관 ▲다양한 식습관 ▲체질량지수(BMI) 등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요소를 바탕으로 점수(HLS)를 매겼다. 좋은 생활 방식을 유지할수록 HLS를 높게 매겼다.기저질환이.. 2024. 6. 25. 스크랩 “출근 시간 다가온다!” 딱 지금이 피크… 일요병 물리치는 법 일요병을 극복하려면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월요병만큼 현대인을 힘들게 하는 심리적인 증상이 있다. 바로 ‘일요병’이다. 일요일 오후 즈음부터 다음날 출근 혹은 등교를 할 생각에 불안감과 육체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이다. 실제로 구직 전문 업체 ‘몬스터닷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성인남녀의 78%가 일요일에 출근 걱정에 시달리는 일요병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효과적인 극복 방법 없을까?◇일과 생활 분리이와 유사하게 해외에서도 일요병을 일컫는 단어가 있다. 바로 ‘Sunday night blue’, 즉 일요일 공포증이다. 영국 심리학 전문가들은 ▲업무 관련 스트레스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직장 밖에서도 업무와 지속적인 연결 등이 일요병을 심화시킨다고 분석한다. 따라.. 2024. 6. 25. 스크랩 환자단체, 7월 4일 의사 집단휴진 철회 대규모 집회 개최 환자단체들이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여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자단체들이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여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환자단체들이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여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1일 서울종로경찰서에 7월 4일 보신각 앞에 1000명의 환자들이 모여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겠다는 집회신고.. 2024. 6. 25. 스크랩 여러분은 지금 ‘30년 뒤’ 우리 식사거리를 보고 계십니다 미래에는 곤충, 배양육, 수생 식물 등이 대체 식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기후변화와 각종 자원 부족으로 인해 미래에는 식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래 우리 식탁에는 어떤 식품이 올라갈까? 영국 ‘데일리메일’에 30년 후 식사 이미지가 공개됐다.위 이미지에는 귀뚜라미 샐러드와 수생 식물로 만든 미트볼과 파스타가 등장한다. AI를 활용해 이 이미지를 제작한 영국 요크대 픽스어푸드와 영국 소매업체 코업, 미드저니의 연구팀은 “곤충, 배양육, 수생 식물 등은 탄소발자국이 적어 육류와 유제품을 대체할 적합한 미래 식량”이라고 말했다. 탄소발자국은 생산부터 폐기될 때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말한다. 기준마다 수치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육류가 배출하.. 2024. 6. 24.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