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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스크랩 해외여행 중 ‘그날’이라면… 해외여행 생리용품 준비 팁 4가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2. 22.

 
사진=오드리선 제공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새해 등 특별한 날을 해외에서 보내기 위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여성의 경우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생리 용품이다. 이와 관련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은 휴대성과 활동성, 경제성, 착용감 및 흡수력 등을 고려해 해외여행 시 상황별 생리 용품 준비 팁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여행 기간 생리를 할 경우를 대비해 패드형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기호에 맞는 생리용품을 필요한 양보다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도 생리 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나 종류가 제한적이거나 원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첫째, 패드형 생리대의 경우 가장 흔하고 많이 쓰는 생리 용품으로 갑자기 시작할 수 있는 생리를 대비해 흡수력뿐 아니라 얇은 두께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둘째, 탐폰은 물놀이나 다양한 액티비티 등 활동적인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장시간 탐폰을 교체하지 않으면 질 내부가 자극을 받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리량이 많은 날에는 3~4시간 간격으로 갈아줘야 하며, 8시간 이상은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 생리컵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탐폰이나 패드형 생리대보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중에 사용하기 편리하나 처음 사용 시 충분한 숙달이 필요하다. 넷째, 오버나이트는 여행 중 샘 걱정으로 잠을 설치는 이들이라면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편안한 착용감과 강한 흡수력, 샘 걱정 없는 팬티형은 여행 중에도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생리 관리를 도와주는 생리 헬프템을 준비하면 여행 중 생리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방수용 생리 용품 파우치는 생리대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할 경우를 대비해 진통제 등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도 좋으며, 핫팩이나 찜질팩 등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얇은 두께로 여행 중 휴대하기 간편하다"며 "특히 탑시트는 물론 샘방지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피부 트러블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웨이 프리미엄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빠른 흡수가 가능하고 엉덩이 전체를 감싸주는 슈퍼가드 흡수 코어를 적용, 낯선 환경에서도 샘 걱정 없이 휴식과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9/2024121901250.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