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일
지하철에 행상과 구걸하는 사람이 많았다. 구걸하는 사람들은 유독 학생들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럼 할 수 없이 100원 동전 하나는 주었다. 문제는 역마다 그런 사람들이 타서 구걸하였다 한번은 말 못 하고 절뚝절뚝하는 사람이 구걸하여 100원을 주었다. 학생이라 돈도 없었다 바로 다음이 환승역이라 내렸다. 그 걸인도 내렸다. 예전엔 지하철역에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멀쩡히 걸어가 공중전화로 전화한다. 참 씁쓰름한 하루였다. 자막 나간다. 어린 마음 상처 주면 더 큰 상처 받는다.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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