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상생, 상극에 대해여 알아보았습니다.
인체는 소우주라고 하며 그 중에 장기는 유기적으로 맞물려 질서 있게 돌아갑니다. 장기 중에 하나라도 힘이 들면 그 여파로 다른 장기에도 여파가 밀려오고 거꾸로 다른 장기가 도와주기도 합니다.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돕기도 하고 깔보기도 하니 암도 발생과 치유의 과정을 보면 삶의 하나다. 상생 상극과 반대로 가는 것이 상승 상모라고 한다. 상승의 승은 틈을 타서 덮친다는 것 기회가 오면 역공한다는 뜻이며 상모의 모란 깔본다는 뜻 (모욕)이다. 역술인 들이 사주팔자를 볼 때 원진살, 상충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주역과 오행에서 나오는 설이며 우주와 자연의 조화를 표현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대부분 암환자들의 사주를 보면 그 장기의 점수가 낳게 나온다. 예를 들면 폐암 환자는 금, 간암은 목의 수치가 낮게 나온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 무료사주가 있어 그곳에 사주를 넣어보면 오행 즉 목, 화, 토, 금, 수의 수치가 표현되는데 간, 심장, 위, 신장. 폐의 수치가 10미만 이면 그 장기에 문제가 되는 환자가 꽤 많이 있다. 20 여년 해 보았는데 거의 맞는걸 보고 신기하였다. 사주에 조후라는 것이 있는데 태어날 때의 성향이 나타난다. 장마철에 태어난 사람은 습기가 많아 폐가 점수가 낮을 수 있고 한밤중이나 낮에 태어난 아이의 건강사주는 틀리다. 암의 전이도 오행의 원리나 주역의 원리로 전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아마 선조들이 연구한 지금의 유전자라고나 할까? 동전이 양면이듯이 음과 양은 함께합니다. 좌, 우가 있고 위, 아래가 있고, 병이 있으면 치유도 있습니다. 혈비기불행 (피는 기가 아니면 혼자 할 수 없고) 기비혈불화(기는 혈이 아니면 화 할 수 없다.) 한방에선 좌간 우폐라하여 간에 의한 병은 좌에 폐로 인한 병은 우에 나타난다. 간은 혈을 관장하고 폐는 기를 관장 한다. 평소에도 여자는 혈을 남자는 기를 잘 다스려야한다. 절망의 끝은 희망 입니다. 말기 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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