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 가게에 학생이 바지를 사러 왔다. 2. 바지 하나를 고르더니 입어봐도 되냐고 물었다. 3. 종업원이 입어보라고 하였다. 4. 입어보더니 조금 크다고 한 치수 작은 것은 없냐고 물었다. 5. 종업원은 창고에 있다고 하면서 옆 가게로 갔다. 6. 옆 가게는 가방 가게다. 가위를 빌려서 바지에 수치 적힌 것을 싹둑 잘라서 7. 학생에게 한 치수 작은 바지라고 하였다. 8. 학생은 다시 입어보지 않고 집으로 가져갔다. 9. 집에서 입어보니 역시 조금 컸다. 10. 다시 그 가게로 가서 교환이나 환불받으러 갔다. 11. 종업원이 말했다. 치수 적힌 것이 없어서 교환이나 환급 불가라고 12. 학생은 억울하지만, 몸을 불려서 그냥 입기로 했다. 자막으로 나간다. 자리이타(自利利他) 내가 잘되고 이웃하는 남도 잘되게 하는 일이 자리이타(自利利他) 라고 합니다. 또는 타인을 이롭게 하면 내게 이익이 온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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