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성 골수성 백혈병, 55세, 여, 온전한 건강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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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제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앞을 내다볼 정도로 위대함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흥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무서움이 강하면 비관주의고 흥미로움이 강하면 낙관주의입니다. 어느 쪽이든 한쪽으로 너무 기울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해 충실하고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하면 최선을 다해 충실하고 즐긴 결과가 개운하고 좋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누구에게 복수를 하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뒤가 개운치 않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면 나중에 좋은 여운이 남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기분 좋게 술 먹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동안 마음이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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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 백혈병은 일 년에 2,000명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5년 생존율이 40% 혹은 90% 정도 된다고 하는데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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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 백혈병의 치료는 초기에는 글리벡, 글리벡의 효과가 없을 경우 다사티닙과 닐로티닙, 상당히 진행된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고, 이런 항암제에 반응이 없을 경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나 미니이식, 방사선 조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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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든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어떤 항암제의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스스로를 속이는 주장입니다. 만성골수성 백혈병에는 세포유전학적 관해, 완전세포유전학적관해, 혈액학적 관해, 만성기, 가속기, 급성기 같은 어려운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완치가 된 것인지 재발한다는 소린지 의사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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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90%라는 것은 만성기의 극히 초기에 글리벡을 사용했더니 그런 결과가 나타났다는 제약회사와 그로부터 자금을 받는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스스로 현명하지 못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믿어버리지 말고, 적어도 합리적인 의심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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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 5년 생존율 90%와 현실 사이에는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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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학적으로 살아있는 상태와 지금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상태는 전혀 다른 형태입니다. 살아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 죽는 방법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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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의 부작용이 무서운 이유는 면역계를 초토화시켜서 더욱 강력한 암이 출현하게 한다는 것과 삶의 질을 무참히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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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에 통증이 자주 발생했지만 진통제 정도 먹고 지나다가 너무 강력한 통증이 나타나서 응급차로 병원에 갔고 만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만성기를 지나서 가속기로 접어든 것 같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통증은 우선 강력한 마약성진통제와 패취로 약화시킬 수 있었지만 완치의 희망은 거의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죽는구나, 애들 두고 어떻게 가나, 눈물이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나중에 생각하니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애들은 애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이게 진짜 현실인지 헷갈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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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만성골수성 백혈병으로부터 살길을 스스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치료 완전히 포기하고 차가원에 입소했고 현재는 건강한 보통 사람보다 더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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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에 입소 당시 통증이 매우 심했고, 뼈와 가죽밖에는 없을 정도로 쇠약했고, 식사도 어려웠습니다. 다행인 것은 병원치료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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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현재 다수의 TV와 언론매체를 통해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자연치유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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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유 과정은 이 블로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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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에는 중요한 조건 있습니다.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특수한 경우는 자연치유의 범주에 넣기가 힘듭니다. 지연치유라는 주장을 하려면 첫째로 같은 증상으로 같은 노력을 했을 경우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재현율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재현율이 10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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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치유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쩌다보니까 만성골수성 백혈병이 사라진 것이 아니고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완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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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소수의 사람만 할 수 있는 특수성이 아닌 누구나 노력할 수 있는 일반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호전을 거쳐 완치가 되는 기전이 임상적으로 밝혀진 선명성, 치유기전을 이해할 수 있는 보편성 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완치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만성골수성 백혈병을 포함해서 암은 인체의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제거해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수술, 항암제 투여, 방사선 조사 등 너무도 불합리한 방법으로 증상만을 제거하려 하면 그 증상이 나타난 원인은 더욱 강하게 증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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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증상을 치유하는 노력보다는 원인을 제거하는 노력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골수 운동, 골수 강화, 차가버섯캡사이신 마사지 등 증상을 치유하는 노력도 병행했지만 자연치유 노력의 주는 교란된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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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기 싫은 것을 못 가지게 될까봐 안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많이 존재합니다. 가학성 집착증 환자들입니다. 가학성집착증의 또 다른 증상은 안 될 줄 알면서도 끝까지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고통의 극치고 끝이 죽음이라 것을 알면서도 매달립니다. 그래서 정신에 문제가 생긴 병입니다. 정신병이란 심신의 장애로 판단력이 정상적이지 못한 병적 상태. 스스로 병이라고 느끼는 자각과 자기 비판력이 왜곡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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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만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완치의 희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도 병원에 매달려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전념했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사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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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히 무서운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사회적 통념입니다. 사실과는 많이 다르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암이 왜 무서운 존재로 부각되어 있는지 몇 가지만 정리하면 현대의학이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암을 무서운 존재로 만들었고 강제로 주입시킨 결과입니다. 그래야 권위와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은 원래 너무 무서운 존재야. 그나마 현대의학이니까 이 정도라도 하지’입니다. 현대의학은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간단한 증상인 당뇨의 치료방법도 모릅니다. 면역계 교란 최상위 증상인 암을 치료한다고 덤비는 자체가 슬픈 코미디입니다. 

 

천문학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항암제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는 암 치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발암치료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능을 조사하면 암이 발생합니다. 이미 암이 발생한 사람에게 치료라는 이름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 보편적 의심을 가지는 사람도 드믑니다. 항암제는 이미 제약회사, 병원, 어용학자, 관계자들과의 이익관계가 도저히 무너트릴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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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 대한 맹신과 교조적 믿음 때문이고 암이라는 말에 심각한 충격을 받아서 생긴 급성 가학성집착증 때문입니다. 

 

세계적 석학 몇 분의 말로 이 번 글을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건강을 되찾은 이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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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암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개념의)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훌륭한 암치료 방법입니다’

‘암은 스스로 치유해야 합니다’

[출처] 만성 골수성 백혈병, 55세, 여, 온전한 건강회복|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