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멍울이 만져져서 병원 검사 결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이 나이에 무슨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겠냐면서 본인이 병원치료를 극구 반대했습니다.
가족들이 그러면 유방암 자연치유 노력이라도 하자고 설득시켜서 차가원에 남편분과 같이 입소했습니다.
입소 당시 상황은 나이에 비해 조금 더 늙어보였거나 혹은 나이에 어울릴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족들 말로는 며칠 사이에 10년은 늙은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식사, 거동, 대소변 정상이고 통증도 없었고 약한 당뇨증상 외의 특이 증상이나 심각한 지병은 없었습니다.
유방암 등 암 치료 기술이나 연구가 괄목할 만큼 발전되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암 사망률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미국의 경우 10만 명 당 암으로 인한 사망환자가 50년 전 193명에서 현재는 194.5명입니다. 치료 기술이나 방법이 괄목할 만큼 발전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폐암, 간암, 설암, 직장암, 위암, 뇌종양, 후두암, 갑상선암 등등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더 높아졌는데 암 치료 성공률은 2~3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데 통계상으로는 사실입니다. 원래 통계라는 게 집계하는 집단의 이익을 반영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유방암 등 암 치료 기술이나 연구가 괄목할 만큼 발전되었지만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은 그럴 수 있다고 넘어 갑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생물학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인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얘기를 하기 전에 잠깐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흔히 알려진 암 종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나다순)
가성점액종, 간내 담도암, 간암, 갑상선암, 결장암, 고환암, 골수이형성증, 교모세포종 , 구강암, 균상식육종, 급성골수성백혈병, 급성림프구성백혈병, 기저세포암, 난소상피암, 난소생식세포암, 남성유방암, 뇌종양, 뇌하수체선종, 다발성골수종, 담낭암, 담도암, 대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림프구백혈병, 망막모세포종, 맥락막흑색종,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바터팽대부암, 방광암, 복막암, 부갑상선암, 부신암, 비소세포폐암, 비호지킨림프종, 설암, 성상세포종, 소세포폐암, 소아뇌종양, 소아림프종, 소아백혈병, 소장암, 수막종, 식도암, 신경교종, 신경모세포종, 신우요관암, 신장암, 심장암, 악성 연부조직종양, 악성골종양, 악성림프종, 악성중피종, 악성흑색종, 안종양, 외음부암, 요도암, 원발부위불명암, 위림프종, 위암, 위유암종, 위장관간질종, 윌름종양, 유방암, 육종, 음경암, 인두암, 임신융모질환,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육종, 전립선암, 전이성 골종양, 전이성뇌종양, 직장암, 직장유암종, 질암, 척수종양, 청신경초종, 췌장암, 침샘암, 편도암, 편평상피세포암, 폐선암, 폐암, 폐편평상피세포암, 피부암, 항문암, 후두암, 흉선암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암종류가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그대론데 암 치료 성공률이 2~3배 이상 늘어난 것은 무수히 많은 암 환자들의 삶을 처참하게 뭉개버리고 희생시킨 결과입니다.
뭉개다의 사전적 의미는 ‘문질러 짓이기거나 으깨다’입니다.
암 치료 성공률이 2~3배 이상 늘어난 이유는 유방암, 갑상선암, 직장암 등을 극히 초기에 발견해서 그것이 마치 ‘암’인양 호도하고 건강한 사람들의 삶을 무참히 파괴시켰기 때문입니다.
폐가 반쪽 없는 사람, 위가 완전히 없는 사람, 방광이 없는 사람, 간이 반밖에 없는 사람, 갑상선이 없는 사람, 뇌 일부분이 없는 사람, 췌장의 일부분이 없는 사람, 담낭이 없는 사람, 혀가 없는 사람, 턱뼈가 없는 사람, 눈이 없는 사람, 척추의 일부분이 없는 사람, 식도가 없는 사람, 후두가 없는 사람, 코가 없는 사람, 유방이 없는 사람, 항문이 없는 사람, 고환이 없는 사람, 자궁과 난소 주변의 림프절이 과격하게 없는 사람, 어깨뼈가 없는 사람, 대장이 반밖에 없는 사람, 이런 부족함을 복합적으로 지닌 소위 생존할 수 있는 최소 장기를 실험하는 사람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파괴된 결과입니다.
간단하게 그들의 고통을 몇 가지만 정리하면 방광을 적출하면 집뇨주머니를 차게 되고 대소변, 성생활에 100% 장애가 발생합니다. 방광 주변의 신경들이 다 잘려나가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을 제거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무수한 병적 증상들이 평생 나타나게 되고 갑상선 호르몬을 대신하는 화학약을 평생 한 주먹씩 먹어야 합니다. 혀를 적출한 후유증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자궁을 전적출 해도 대소변 장애 성생활 장애가 100% 발생합니다. 직장을 적출하면 평생 인공장루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아있느냐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수술과 항암치료의 결과 당장은 살아났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지만 그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폐를 절제하고 호흡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암이 초기인 경우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암, 진행이 되어도 속도가 매우 느려서 천수를 누리는데 큰 영행을 끼치지 않는 암, 전이가 되지 않는 양성종양에 가까운 암 등이 70~80% 이상입니다. 이 70~80% 암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치료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암 같지도 않은 암을 치료한다고 장기를 과격하게 적출하고 암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독성물질을 인체에 주입하고 방사선을 조사하기 시작하면 무서운 고난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냥 두면 평생 혹은 몇 십 년 건강하게 편히 살 것을 스스로 지옥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70~80%에 속하지 않는 20~30% 정도의 암은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암 산업에는 천문학적인 금전적 이익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암 산업이 큰돈을 벌어 주니까 암 의료 업계, 암에 관련된 장비 업계, 암 관련 제약회사 등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서 전체적인 의료체계가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암에 관련된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미국은 70~80% 일본이나 한국은 그 이상의 병원이 문을 닫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현대의학적인 암 치료 개념인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는 암 치료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뼈 통증이 심하고 마약성 진통제도 듣지 않는 경우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방사선 조사 정도, 막혔을 경우 스탠트 삽입 등은 이차적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완치하려는 노력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물론 항암치료나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희박한 경우도 있지만 내가 그런 경우는 속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진행성 상태 혹은 말기상태로 암이 발견되어도 초기와 비슷합니다. 상당수의 암은 그냥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나머지도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암인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암 치료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암은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해야 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암을 치유하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본인 자신입니다’
이 분은 4개월 차가원에서 나이에 맞게 성실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는 암 발견되지 않음과 외관상 10년 이상 젊어 진 것입니다.
이 분이 유방암을 자연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 특징을 굳이 정리하면 차가원의 개념에 아주 충실한 모범생이었고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유방암 재발에 뼈, 폐에 전이되어 통증이 심하고 흉수가 차던 어떤 분도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암은 스스로 현명해야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생환(살아서 돌아옴)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유방암 3기, 80세, 여, 온전한 건강회복|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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