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치유를 방해하는 결정적 요인들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현대의학에 희망을 거는 것은 상당히 무모한 현실입니다. 여하튼 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항암화학치료, 간 담낭 등에 전이, 복강에 파종전이, 계속되는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조사를 거치면서 복수가 차기시작하고, 뼈에 전이되고, 고통은 점점 증대하고 인체는 마지막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 때 쯤 병원에서는 생존여명을 거들먹거리며 퇴원을 강요합니다. 순순히 받아들이고 순종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떡하든지 살아남으려는 방법을 강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잠시 주제에서 벗어나서, 췌장암은 수술도 어렵고 그나마 잠시라도 통하는 항암제도 없습니다. 췌장암은 면역계 불균형으로 발생한 증상입니다. 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나 결과가 아니고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는 암이 발생한 원인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현대의학은 면역계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인 당뇨 치료방법도 모릅니다. 연못가 봄풀의 꿈도 모르면서 낙엽 지는 오동나무의 가을 소리를 이해하겠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췌장암은 자연적인 치유노력으로 어렵지 않게 사라지는 대표적인 암종입니다.
어쨌거나 병원치료는 이미 과거지사고 현실은 통증, 복수, 식욕부진, 체력저하, 인체 전체 전이 등으로 상당히 힘든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살아남으려면 초토화되어 있는 인체의 면역계와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현명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대부분 ‘한 방’에 췌장암과 인체 전체에 전이된 암을 치유하는 신기루를 찾아다닙니다. 여기서 ‘방’이란 총포(銃砲)를 쏘거나 폭탄 따위를 터뜨리는 횟수 또는 주먹 등으로 때리는 횟수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30여년도 전에 중동에 2년 정도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기루는 비현실입니다. 아무런 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가공의 사물이나 헛된 생각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할 짓이 있고 안 할 짓이 있습니다. 꽤 많은 췌장암 말기 분들이 천지산, 중성자치료, 면역요법, 심지어는 의술에 능통한(?) 무당을 찾아갑니다.
췌장암 말기고 상황이 힘들어도 아직 작은 양이지만 밥도 먹을 수 있고, 500m라도 걸을 수 있으면 생환희망이 있습니다. 한 방에 치료해 주는 신기루를 찾아 헤매지 말고 침착하게, 현명하게, 꾸준히 자연적인 치유노력으로 인체에 쌓인 무서운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보강하고, 인체를 암이 존재하고 성장할 수 없는 상태로 서서히 만들어 가면 생환할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암환자 요양원인 차가원은 암해방구입니다.
차가원에 오시기 힘들면 저서 ‘암 치유의 신기원을 열다’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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