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에서 확실하게 생환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직장암에서 확실하게 생환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2 가지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생환은 물론 삶의 질이 더 높아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직장암에서 일단 생환할 수 있는 첫 번째 경우의 수는 운이 따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에게 발생한 직장암이 분화도가 아주 높아서 정상세포의 특성을 거의 다 가지고 있고, 성장이 느리고, 전이가 잘 되지 않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로도 쉽게 사라지는, 성질이 매우 온순한 암일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직장을 적출하고 항암치료 정도로도 일단은 사라집니다. 크든 작든 후유중이 남을 것이고 언젠가 과격한 성질의 암으로 변해서 다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당장은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암은 분화도가 낮고 전이와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세포단위로 퍼져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현대의학에 희망을 가지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어떤 의사가 지금은 암 완치율이(정확하게 표현하면 5년 생존율이) 70%를 넘는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이런 혹세무민(惑世誣民)한 그 큰 죄를 어찌 감당하시려고 하는지.....
50년 전이나 2012년이나( 50년 전과 2012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인구 대비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인구 증가만큼 늘었고 암 치료 방법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6년 뒤에 재발해도 그 사람은 이미 완치환자에 속하고, 대부분의 완치율에 속하는 암환자는 극히 초기에 발견되어 암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구분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은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진단 받다가 암이 발견된 경우입니다. 이분들 중 대부분은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으면 장기도 자르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잘 살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를 자르고도 평생 정상적인 식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것이나, 폐를 자르고도 호흡활동이 정상을 유지할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는 것이나. 간을 자르고 갑상선을 적출하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믿는 것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참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이미 이상을 느낀 상태에서 직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는 첫 번째 경우의 수에 들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통의 총량만 무섭게 늘어나고 결과는 비참합니다.
직장암에서 생환할 수 있는 두 번째 경우의 수이면서 삶의 질이 더 높아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적인 치유노력입니다.
직장암은 자연적인 치유노력을 현명하게하면 전이가 된 진행성이나 말기라 해도 그리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엄연한 사실입니다. 물론 직장 적출이나 오랜 항암 같은 과격한 병원치료가 없었을 경우입니다.
과격한 성질의 직장암이라 해도 지금 수술하나 몇 달 뒤에 하나 결과는 비슷합니다. 몇 달이라는 시간이 치료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면 부디 정신을 차리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몇 달 현명하게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장한 것에 비해 싱겁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직장암은 차가버섯 도포가 가능한 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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