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에는 스테로이드(steroid) 라고 하는 호르몬(hormone)과 닮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하면 부작용이 강한 성분 등 일반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그것은 약품인 경우입니다.
신장(腎臟) 바로 위에 있는 길이 5cm 정도의 내분비선(內分泌線)인 부신피질(副腎皮質)에서 분비되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스테로이드 호르몬 이라고도 합니다. 체내에서도 스테로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꼭 필요한 물질(호르몬)입니다. 응급실에서도 쓰입니다.
차가버섯을 섭취한다는 것은 신체에 스테로이드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암 이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신은 몸속의 보일러 역할로 부신에 문제가 발생하면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하지 못하여 만성적인 피로가 발생 합니다. 즉 부신피로증후군이 생깁니다.
호르몬을 관장하는 부신은 이와 같이 우리 몸을 지탱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방에서 하는 암 수술, 항암, 방사선은 부신의 기능을 많이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이유는 부신의 전문가 김상만 교수가 쓴 글을 보아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 부신호르몬의 기능저하
의사들은 왜 무시했을까? (만성피로 해결사 부신을 고치자 25P에서 발췌)
많은 증상의 원인이 되는 부신기능 저하를 왜? 의학계에서는 무시하였는가?
답은 전통의학적인 진단법에서는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부신호르몬에 이상이 있다고 하는 것은
* 부신이 파괴되어 전혀 부신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는 상태인 에디슨씨병이나
* 부신이 비정상으로 커지거나 * 부신호르몬을 관절염이나 천식치료에 과잉 사용할 때 발생하는 쿠싱 증후군 정도만 의학적으로 진단해왔다. 비록 부신기능 저하 증상이 있어도 수술이나 약물 등의 의학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은 상태인 기능적 이상은 무시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일반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피로증상을 비롯한 여러 가지 부신기능 저하 증상을 치료하길 원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질병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환자들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합성 부신호르몬인 스테로이드가 섞인 약을 신경통, 관절염 치료의 만병통치약처럼 남용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약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거나 피로할 때 한의원을 찾아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한약을 처방받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기능 이상을 치료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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