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
전 잇몸이 치원치 않아서 수년간 고생 하였습니다. 젊어서는 담배를 피워서 그랬다고 쳤지만 나이 들어서도 양치질 할 때 칫솔에 피가 묻는 것은 당연하였고 아침에 머리를 감으려고 머리를 숙여도 잇몸에서 피가 나올 정도 이었습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듯하여(아마 냄새가 났을 겁니다. 누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아서 그렇지?) 웃을 때도 입을 가리고 웃었습니다. 그래서 호탕하게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5년 전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추출분말이 처음 들어왔을 때 제가 처음 해 본 일이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이를 닦아 보는 일 이었습니다. 느낌에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이를 닦으면 치주염이 없어질 것 같았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점심 후에 치약에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조금 묻혀서 열심히 이를 닦았습니다.
한 보름 후 부터는 피가 나질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치주염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피가 난적은 없습니다. 잇몸이 강해지니, 질기거나 딱딱한 것은 씹지를 못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리는 것 없습니다.
지금은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이를 닦지도 않습니다. 그 대신 목욕을 하거나 샤워 할 때 맨 나중에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온 몸을 문지르고 5분후에 닦아 냅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동년배보단 피부가 좋습니다. 저를 본 회원님이 많아서 구라로 이야기 할 수도 없습니다.
치주염은 몸이 허약해도 앓기 쉬운 가벼운 질병으로 치부되나 사실 당뇨병이나 암 환자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환우에겐 치명적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으로 세균이 침범 심장이나 뇌까지 침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입 몸에 세균이 번식이 빨리 되기 때문에 냄새도 강 해 가끔 환우분이 말씀 하실 때 얼굴을 돌려야 할 정도로 심한 분도 계십니다.
치주염이 있는 분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사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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