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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추출분말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시 한 번은 고비가 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4. 18.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시 한 번은 고비가 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시 고비가 오는 데 차가를 대충 음용 하거나 먹는 둥 마는 둥 할 땐 이런 경우가 없습니다.

 

이상하게 열심히 음용하는 분에게 고비가 옵니다. 그야말로 죽기 살기로 음용하는 분에게 주로 옵니다.

고비는 이렇게 옵니다. 차가버섯에서 갑자기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쓰게 느껴지기도 하고, 음용 량도 너무 많은 것 같아지고 아무튼 먹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볼 때는 먹는 척 하다가 심지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데, 이런 경우에 어떤 유식한 표현이나 용어 의학적인 말이 있는지는 모르나 엄연한 현실입니다.

처음에는 똥오줌도 먹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갑자기 지치나 봅니다.

 

심지어 며칠 만에 써서 못 먹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사실 쓰지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2살 된 아이도 잘 먹습니다. 의료기 상회에 가서 빈 캡슐을 사다가 거기에 넣어 드셔도 되고 최근에 어떤 회원님이 제게 알려주었지만 먹는 종이에 싸서 드셔도 됩니다.

그럼 왜 갑자기 싫어 질 까?

 

10여년 넘게 차가를 취급 해 보아서 이런 경우라 그렇구나? 미루어 짐작은 합니다.

 

첫 째, 하얀 가운을 입은 분이 음용하면 나쁘다고 하는 순간 뇌에서는 좋지 않은 물질로 인식하여 갑자기 음용하기 싫어집니다. 하얀 가운 입은 분에게 왜? 나쁘냐고 문의도 한 번 못 해보고?

문의를 하였다고는 하나 별 이유 없이 항암에 방사선에 수술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면 각인이 되어 음용을 해도 이 전 만 못하게 별 진전도 없고, 쓰게 느껴집니다.

이미 차가버섯 책이나 여러 자료를 읽어 본 분도 하얀 가운을 입은 분의 말 만 신봉을 하게 되나 봅니다.

들은 것보다는, 본 것이, 본 것 보다는, 경험 한 것이, 더 정확 할 텐데 차가버섯의 '차'자도 모르는 하얀 가운 입은 분의 말은 그렇게 신봉하는 지 우매하게 느껴집니다.

양방 한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경우라면 당연히 그 쪽 말이 신빈성이 있고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차가버섯과 그에 관련된 일이라면 우리가 옳고 경험이 아주 많습니다.

 

둘 째, 입에 쓴 맛은 몸에 좋다는 말도 있듯이 가면 갈수록 쓰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 오히려 더 많은 량을 음용해야 합니다. 이럴 때 저에게 응원을 부탁 회원님은 아주 현명 합니다. 저도 이럴 때 시간을 가장 많이 할 해합니다.

 

셋 째, 간 질환이나 간이 취약하면 변덕이 죽 끓듯 합니다.

이럴 때 가장 힘이 듭니다. 위의 두 경우는 설득을 하면 웬만한 분은 이해를 하고 실천을 하지만 음식 맛 자체에 대한 변덕이 심 하면 비위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캡슐이나 먹는 종이에 싸서라도 드셔야 합니다.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암 종양에서 내 뿜는 악액질이 뇌를 꼬드겨 그거 그만 먹으라고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갑자기 그렇게 변 할 수는 없습니다.

근데 아주 흥미로운 일이 생깁니다. 그 고비를 믿고 따르고 슬기롭게 넘긴 분들은 이미 졸업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을 설명하고 재차 강조 하고 다니지만 하얀 가운 입은 분의 말만 신봉하는 분에겐 쇠귀에 경 잃기라 모든 분 이끌고 갈 수는 없습니다.

노력 없이 손쉽게 치유를 하려는 분이 있습니다. 그저 하얀 가운만 믿는 분들~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믿되 스스로 잘 생각 하고 노력은 2 , 3 배 아니 그 이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투정이나 부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음용 하십시오!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진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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